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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이 잘못된 곳 많습니다

k352412005.03.07 22:08조회 수 35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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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뭐라 할것이 못 돼나....

님에게도 어느정도의 문제가 있었다고 보이네요.

남에게 물건을 팔때는 어느정도 정비를 하고 손을 보셨어야죠.

약 100만원이 넘는 거 같았는데...

자전거 거래시는 어떤지 모르나 카메라의 경우 그정도 제품 파시는 분은 대부분

서비스 센터에서 이상유무 정비해서 팝니다. 그래야 나중에 뒷탈도 적어지니까요.

몇만원하는 제품도 아닌데 좀 신경을 썼어야 했던거 같네요.

그리고 구매자의 경우 초보라면 한두가지 결점이 보인다면 제품을 의심하게 되며 나아가  

판매자의 양심을 의심하게 됩니다. 잘 모르니 판매자가 고의적으로 그런 물건을 팔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죠. ( 사실이건 아니건 구매자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겁니다. )

노하우가 많은 구매자라면 어느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잘 짚어내서 그것이 판매자의

고의적인 문제인지 우연히 일어난 일인지 판단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죠. 약간의 정비

로 끝난다면 정비해서 타겠고 정비의 문제가 아니라 부품을 교체하거나 하는 등의 문제라

판매자에게 문의 해서 부품 교체비를 받던가 하는등의 조치를 취하게 될 겁니다.

판매자분도 구매자의 입장을 이해해 주시구요.

아무튼

이번 일은 두분다 어느정도 문제가 있었던 사건이라고 생각됩니다.

구매자분은 구매전에 제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해서 제품에 대한 이상유무를 확인할수 있는

안목을 가지고 구매하시구요. 판매자분도 한두푼하는거 파는게 아니니까 좀 더 제품에

신경을 써서 파시면 좋을 듯 합니다.




>리플 다시는 분들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하시지는 말아주십시요.
>
>물건에 잘못된점은 스프라켓이 풀린것뿐이고, 비비쪽에서 나는 소리는
>
>페달에서 나는 소리였으며, 구매하시는 분 사정 봐 드리느라 계약금도 없이
>
>먼저 자전거 드렸으며 2틀후에 비비쪽에서 소리가 난다 하시면서 반품을 원하신거였고
>
>스프라켓 풀린거는 조이면 되는거였고 (판매전 풀렸나 조여보지는 못했습니다. 팔리기 전날까지 이상없이 타던 자전거 였으니까요)
>
>소리는 페달에서 나는 소리(평페달 웰고67)여서 중고로 있던 959 시험삼아 끼워서 테스트 해본것이였으며
>
>그외에는 아무런 문제없는 물건입니다.
>
>오랫동안 알고 지내는 동생이라 옆에서 좀 거든것일뿐 무슨 있을게 뭐가 있다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
>두분다 어린 친구들이길래 원만히 해결보라고 제가 새 페달 드린다고 한것인데....
>
>중고물건을 사 가는 사람이 분명 자전거 타보고 사갔습니다.
>
>스프라켓 풀려있으면 아무 말없이 가져갔겠습니까?
>
>크게 힘주지 않아도 페달에서 딱딱 소리가 났는데 그게 잠깐 타보면 안들리겠습니까?
>
>나이로 뭐라하기 참 치사하긴 하지만 어린친구가 경우를 모르면 자기가 모른다 하면 될것을
>
>자기한테 유리하게 이렇게 사람을 모함 하시면 안됩니다.
>
>제발 한가지 당부드리자면 리플 다시는 분들
>
>생각 좀 하시고 글 적으셨으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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