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 입장에서 작은 돈도 아니고 다음날 돈 보내 주기로 했는데.
전화해서 자전차가 이상하다 반품하겠다고 하면 기분 좋을 사람 아무도
없을 겁니다.

쉽게 생각해서 자전거 외상으로 사가고 몇일있다
자전거 불량이다 라고 클레임 제기하면서
돈을 송금하지 않으면 열혈님 심정은 어때쓸까요?
만약 반품을 하게 된다면 더 정중하게 이야기 해야 하지 않을까요?

판매자도 기분 나쁜 마음에 이거 수리했으니 빨리 돈 주라고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양쪽 맘이 충분히 이해가 가시죠?

일방적으로 글을 작성하여 사기 운운 하시는 것은 별반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님 구체적인 이름을 거론 하지 않는것이 좋았을것 같습니다.

먼저 죄송하다는 글이라도 보내면 서로 웃을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