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께는 산 물건을 다시 반품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단 제가 '사기'라는 단어를 쓴 것에 대해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믿으시고 물건을 먼저 보내주신 것도 절 배려하신거라 생각합니다.
물건을 제대로 보지 않은 제 잘못도 큽니다

다만 제가 느끼는 입장으로서는.

물건이 문제 없다는 그 분 말을 믿고,
대체적으로 깨끗하길래 괜찮겠구나 싶었는데
실제로 조금 이상이 있었고
이상이 생긴 원인이 제탓이라고 해서 맘이 상한것 뿐입니다.
그것을 좀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