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님이 올리신 '살려줘'란 제목의 사진속 '비둘기'를 보니...일요일에 만났던? 비둘기들이 생각나네요.
교회를 가려고 압구정 골목을 들어가는데...땅에 뭔가 떨어져 있었는지...어디에선가 '비둘기'들이 떼거지로 몰려들더니 저의 차를 가로막더군요. 전 몇마리가 저의 차에 깔려 죽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내려서 확인 했습니다. 앞 바퀴쪽을 보니 깔려 죽지는 않고, 뭘 그리도 맛있게 먹던지..비키라고..위협?해도 비키지 않더군요..ㅡ.ㅡ; 참..
차는 가야하고, 비둘기는 비키질 않고...난감 난감...
전 할 수 없이..발로 제일 커 보이는 놈을 툭 쳐봤습니다. 아니, 근데..이 녀석이 꿈쩍도 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황당..지나가던 사람들이 어찌나 웃던지..
전 좀 더 강하게 툭 찼습니다. 그랬더니..이 비둘기가...(아마도, 제일 강한 놈이었던 모양입니다.)
제 워커를 마구 쪼았다는...휴..
할 수 없이 후진...교회는 늦고...비둘기와 싸우다 늦었다면 안 믿을까 봐 얘기도 못하고..
암튼 그 비둘기 이번주에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날개쪽에 까만 줄 무늬에 가운데 발톱은 없고...그 녀석...
교회를 가려고 압구정 골목을 들어가는데...땅에 뭔가 떨어져 있었는지...어디에선가 '비둘기'들이 떼거지로 몰려들더니 저의 차를 가로막더군요. 전 몇마리가 저의 차에 깔려 죽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내려서 확인 했습니다. 앞 바퀴쪽을 보니 깔려 죽지는 않고, 뭘 그리도 맛있게 먹던지..비키라고..위협?해도 비키지 않더군요..ㅡ.ㅡ; 참..
차는 가야하고, 비둘기는 비키질 않고...난감 난감...
전 할 수 없이..발로 제일 커 보이는 놈을 툭 쳐봤습니다. 아니, 근데..이 녀석이 꿈쩍도 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황당..지나가던 사람들이 어찌나 웃던지..
전 좀 더 강하게 툭 찼습니다. 그랬더니..이 비둘기가...(아마도, 제일 강한 놈이었던 모양입니다.)
제 워커를 마구 쪼았다는...휴..
할 수 없이 후진...교회는 늦고...비둘기와 싸우다 늦었다면 안 믿을까 봐 얘기도 못하고..
암튼 그 비둘기 이번주에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날개쪽에 까만 줄 무늬에 가운데 발톱은 없고...그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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