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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십자수2005.03.08 15:32조회 수 99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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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탈리님으로부터~!

저와 거의비슷한 시기에 활동 하시다가... 마라톤 3종 하신다고 떠나셨다가..
뭐 떠나신건 아니지만.... 아무튼... 정말 반갑더군요....

랠리도 세번인가? 두번인가 함께 갔었더랬지요...

아니다 렐리는 두번이고 투어가 두번인가부다...

아무튼 정말 옛날 분들 정말 지금은 다들 잘 계신지?

감자님, 문재선님, 콜진님, 투게문님,  캐나다 가신 올리브님,하얀공님, 맛가님(조현영님은 도이터 합니다), 친구같은 미루님, 수류탄님, 이익재님(동갑내기) 수류탄님이야 뭐 열심히 활동 하고 있고.. 에헴~~!

장우석님은 아가 아직 안나왔나? 클리프님이야 뭐 살아 있는거 확인 되고~!

또 여기 싫다고 떠난 분들 수없고... 안타까운 상황 때문에 또 그런일이...

트레키님은 미국가서 공부는 하는지..(당연 나이 서른에 철 들었을테고)

아무튼 그때가 그립습니다.

옛날 분들 보고 싶습니다...

편 가르자는거 절대 아닙니다... 이런 글엔 가끔 그런 리플이 붙어서.. 그런 리플 사양합니다.

어차피 우린 잘났네 못났네 해도 같은 사람들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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