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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받으신 건데....

땀뻘뻘2005.03.09 11:49조회 수 26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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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그레이를 꿈꾸시는 군요....ㅎㅎ

전 고운피부에 수북한 깜장머리 고집합니다.
아직까지는 젊어 보이는 게 여전히 좋습니다.

피부 트러블 있는 분들이 보시면 부럽다 못해 *나올 듯...ㅎㅎ

마이클님 요즘 바쁘신가봐요??


>약국에 가면 자외선 차단 마스크가 있던데
>작년 청주대회에서도 쓰고 다니시던 남자분을 봤습니다.
>한번 착용해보세요
>저는 일부러 아무것도 안발르고 세수도 대충합니다.
>피부가 너무좋아 사람들이 나이대접을 안해줘서요
>이젠 중년의 나이를 찾고싶습니다.
>흰머리도 좀 몽땅나서 중후함과 노숙함을 풍기고싶은데....
>
>
>>추운 날씨에 차가운 바람에 노출이 되어서 그런지.....요즘에 부쩍 피부에 윤기가 없어지고, 피부색도 검어지고 라이딩후에 휴유증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
>>대부분 남자들은 면도후에 쉐이빙스킨과 로션으로 마무리하면 끝나지요. 그외 특별히 피부관리에 들어가는 남자들은 많지 않지요...시간도 없고......
>>
>>혹시 피부관리에 노하우가 있으신 분들은 좀 알려주세요....부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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