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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허접한 잔차는 잔차도 아니냐! ㅡ_ㅡ+

kageroh2005.03.09 11:05조회 수 115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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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 관한 이야기를 읽다가 보면 좋은이야기도 있고 나쁜 이야기도 있고....
잔차를 타는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이래저래 샾이랑 친해질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샾중에 가끔 그지같은 근성을 들어내는 샾이있단말이죠...
제가 주로 활동하는 지역엔 MTB샾이 두개, 자전거포가 하나 있습니다.
MTB샾중에 자이언트를 다루는 꽤 큰샾에 한번 가본적이 있었지요.
저의 허접한 철티비를 끌고, 이러저런 소모품이랑, 약간의 수리를 받으려고 했는데...
그냥 무시를 하더군요.... (     -   - ) 마지못해 알바가 와서는 왜왔냐는 식으로...
사장은 생까고 티비보기... 뭐... 저는 그가게에서 무엇인가를 산적은 없지만 그전에간
생활차를 주로 다루던 포에서 너무 바가지를 써서, 일루 왔는데... 거기서는  
무시를 하더군요.... 뭐 가격물어봐도, 묵묵부답, 수리할려한다니까 할 필요없다..
그냥타라...음... 좋습니다... 좋아요...
샾에 들러서 지갑한번 꺼내보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하긴 소비자의 쓸데없는 소비를 막아주는것도 상도에 부합합니다 만은 쌩까고, 무시하는 방법은 좀 아닌듯하네요...

참 전에간 자전거 포, 이야기도 해드리지요...
여기 '사기' 입니다...
여기서는 그나마 이런저런 사이비같은 이야기 들으면서 브레이크 케이블 당기고한거 밖에 없네요...ㅡ_ㅡ... 저는 림이 휜거 같아서 바로 잡으로 갔더니...
뒤집어 놓고, 바퀴는 풀지도 않고 몇번 휙휙 돌리다가, 담배피고 온사이에 부레이크 유격벌려서 소리잡아놓고 림바로잡았으니 2만원 이랍니다. 하. 하. 하.
굿 ㅡ_ㅡb 세상 참 쉽게 돈벌면서 사는 사람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 그냥 줍니다. 웃습니다. 거지에게 동냥하는 기분인걸
이 자전거포 사장은 알까 모르겠습니다.
한마디 입에서 나오려지만 참습니다.

이제 제 주위에는 (   ㅡ_ㅡ) 단하나의 MTB샾 밖에 남질 않았네요...
여기는 아주 처음부터 제대로 돈을 바르면서 시작해보려 합니다.
역시 그러면 후기에 제가 이 샾 참 좋아요라는 후기를 쓸수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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