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Phoenix바로 빝의 Chandler에 있어서,
장기 출장을 갔을때 회사 끝나고 저녁에 ASU에 가서 회화 수업도 듣고 한인학생회 분들과 축구도 하면서 지냈는데요.
봄,가을,겨울에는 모르지만 여름에는 섭씨 43~45까지 올라가는 살인적인 온도에서 자전거타기는 절대 무리입니다. (그랜드 캐니언까지 자전거 타고 가라면..ㅡ.ㅡ 죽음이죠)
그리고
Phoenix에는 ASU가 있고,
Tucson에 U of Arizona가 있습니다.
서로 좋은 학교임에는 틀림이 없는데 이름이 비슷해서 혼동이 많이 되죠.
재미있는건,
Tucson에서 Mexico까지는 도로 표지판이 Mile 이 아니라 Metrix인 Km로 나옵니다.
오준환드림.
- 현재는 자전거 천국인 동경에서 출장 중입니다.
>AstroBike님께서 얘기하신 Bay Area도 끝내주지만,
>물가가 살인적으로 비싸다는 단점이 아쉽네요.
>
>미국이라면
>- Colorado나 Utah쪽, 록키산맥 내에 위치한 도시의 주립대들
>- Arizona Tucson이나 Pheonix의 U of Arizona
>- Washington주의 U of Washington at Seattle
>- NorthCarolina의 NCSU, UNC
>등이 좋을 것 같구요.
>
>영국이라면,
>중북부나 북아일랜드, 웨일즈 쪽은 대부분 거친 구릉지대이므로
>어딜가든 자전거 타기 좋은 곳이 많으실 듯 합니다.
>뭐 런던쪽에 가시더라도 조금만 나가면 멋진 trail들이 많습니다만,
>한국의 산에서 느낄 수 있는 짜릿함과는 좀 거리가 있겠지요.
장기 출장을 갔을때 회사 끝나고 저녁에 ASU에 가서 회화 수업도 듣고 한인학생회 분들과 축구도 하면서 지냈는데요.
봄,가을,겨울에는 모르지만 여름에는 섭씨 43~45까지 올라가는 살인적인 온도에서 자전거타기는 절대 무리입니다. (그랜드 캐니언까지 자전거 타고 가라면..ㅡ.ㅡ 죽음이죠)
그리고
Phoenix에는 ASU가 있고,
Tucson에 U of Arizona가 있습니다.
서로 좋은 학교임에는 틀림이 없는데 이름이 비슷해서 혼동이 많이 되죠.
재미있는건,
Tucson에서 Mexico까지는 도로 표지판이 Mile 이 아니라 Metrix인 Km로 나옵니다.
오준환드림.
- 현재는 자전거 천국인 동경에서 출장 중입니다.
>AstroBike님께서 얘기하신 Bay Area도 끝내주지만,
>물가가 살인적으로 비싸다는 단점이 아쉽네요.
>
>미국이라면
>- Colorado나 Utah쪽, 록키산맥 내에 위치한 도시의 주립대들
>- Arizona Tucson이나 Pheonix의 U of Arizona
>- Washington주의 U of Washington at Seattle
>- NorthCarolina의 NCSU, UNC
>등이 좋을 것 같구요.
>
>영국이라면,
>중북부나 북아일랜드, 웨일즈 쪽은 대부분 거친 구릉지대이므로
>어딜가든 자전거 타기 좋은 곳이 많으실 듯 합니다.
>뭐 런던쪽에 가시더라도 조금만 나가면 멋진 trail들이 많습니다만,
>한국의 산에서 느낄 수 있는 짜릿함과는 좀 거리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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