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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으십니다~~

박공익2005.03.10 11:26조회 수 22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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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소집헤제했지요~~   공익~~ 좋은것입니다~~
저는 공익하면서 왈바도 알게 돼었고  좋은분들~ 좋은생각 많은것들을 배우고 느끼고
있지요^^  
지금은 와일드바이크적인생각을하고 살지요~~  실천은 잘못하지지만요~~
시간적으로 여유있을때~~ 많이 배우고 체력도 단련하셔요~~  금전적으로는 많이어렵지만
그래도 저는공익생활할때가 좋았던것갔습니다~~  
계속왈바를 즐기세요~~ 지름신에는 현혹돼지마시고요^^
맞아 맞은바임무는 확실히하시고요~~ 저는 초등학교에서 아이들 코딱아줬습니다^^히히히
오늘도 즐거운하루보내시고요~~ 행복하셔요^^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ㅎ
>매일같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왈바에서 투어후기를 읽으며 지내는데...
>점점 가고 싶어지내요... 이러다 일년치 연가 땡기고 짐싸들고 튀어나가면...안돼...안돼...
>제가 지금 공익 근무 중이라 이거 끝나는 날까지만... 참아야겠죠 ㅋ
>
>요즘 자전거로 출퇴근하는데 생활에 변화가 크네요 ^-^...
>한 2주쯤 되었나... 일단 항상 허벅지가 땡땡합니다. 그리고 조금 피곤하네요 헤에...
>출퇴근 구간에 고저차가 큰 고개가 하나 있는데요... 거기를  쭉쭉 타고다니려니... 윽...
>힘들긴 힘들어요...그래도 버스보다 시간도 빠르고... 원래라면 8시에 나오면 40분넘어서 도착했는데... 자전거로는 30~25분 사이에 도착합니다.
>안좋은 점도 있긴 있어요... 처음타다 보니... 경험이 없어서 그런가... 라이딩 외적인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네요..
>이를테면 도난위험... 이거는 대충 생활잔차를 구입하면서 심리적 부담감을 덜었는데...
>어쩔수 없이 밖에다 오래 둬야하니.. 항상불안하고요...
>지난주에는 트럭에 살포시 부딪혀서 앞바퀴 림이 휘더니... 어제는 잠시 볼일보러가서
>가게 밖에 세워둔 자전거를 누가 들이받고 도망 갔습니다(까만색 그렌져 잊지 않겠다!).
>이번엔 좀 심하게 휘었더군요...산지 2주밖에 안된건데... ㅠ_ㅠ
>질질질 끌고 가서 그때 그 브레이크 케이블 손보고 2만원 했던 자전거포에다가 나여기서
>샀는데... 이래당했다... 그리고 구입할때 약속했던데로 AS해달라라고 햅져...
>조용히 잘해주던데... 앞바퀴고 뒷바퀴고 망치로 두들겨 패서는 모양잡고, 스포크인가요?
>바큇살 좀 만지더니 가라고 문열어 줍니다... 뭐 지금 당장 기댈땐 여기밖에 없으니...
>조용히 잘타고 왔습니다... 에휴.. 자전거타면서 산다는게 로망만 있는게 아니네요...
>
>오늘도 조용히 통장을 열어보면서 지를까도 생각합니다만... (    -   -) 지금의 저에겐
>사치이기에... 깨지고, 지박히면서 그날까지 조용히 다리나 굵게 만들어 놔야겠습니다.
>
>
>그럼 2006년 10월을 향하여... ㅠ-ㅠ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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