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입처 샵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엘파마측과 통화를 했다는데 왈바에 올라온 저의 글을 고위층의 직책을 가진분이 봤다네요.
해서, 자기네들과 연락을 먼저 했더라면 교환을 해줄수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 리플달아놓은것도 유감을 표시하더라고....
☞ 정정합니다. "교환을 해줄수도 있었다"가 아니라 "교환해줄 용의가 있다" 로 정정합니다.
전해들은 얘기라 의사표현이 약간 와전되었습니다.
→ 여기까집니다.
(↑위 정정내용 관련하여 이 부분 삭제합니다.)
그걸 떠나서, AS를 하려면 우선 업자측에서 제대로 했어야 하는거 아니냐고요?
땜질만 대충 해놓고 열처리를 안하면 용접부위 바로옆에 다시 크랙간다는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근데 뻔히 뽀록날일을 그따위로 해놓고 (만일 그걸로 인해 제가 상해를 입었다면????)어쩌라구요?
전 그 당시 AS기간이 2주이상 걸렸기에 응당 열처리는 어떻게든 했겠지, 또 프레임 교환해줄바에야 차라리 기존의 문제를 보강했을거라는 이점을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크랙으로 1:1 교환이란건 저도 아는 상식입니다.
제가 몰라서 가만 있었던게 아니라구요. 네?
근데 엘파마측에서는 그 기본적인 AS처리를 소홀히(아주 건성으로) 해놨다 이겁니다.
저는 그게 아주, 상당히, VERY MUCH, 기분 나빠요!!!!
만약, 크랙 발견 못한채 계속 사용하다 저에게 어떤 신체적 피해가 발생했다면 저 지금 당장 창원내려가 화려한 추임새를 보여줬을겁니다.
제 글에대한 리플들은 여론입니다.
사용자들과 일반적인 소비자들의 의견이라고요.
업체측에서 이런것은 충고로 받아들여야지 그걸 기분나빠하시는 겁니까?
앞으로 장사 어떻게 하실려구...??
어차피 저 아래↓ "엘파마 AS유감" 글에 명시했듯이 AS바라지도 않아요.
이미 밝혔듯이 '그냥 버리고 싶다'구요? 알겠습니까?
이미 이렇게 된거 진짜 오함마로 내리 찍어 고철로 만들렵니다.
나중에 사진으로 확인시켜드리지요.
또, 추가적으로 어떻게 사용했는냐를 딴지걸수도 있기에 미리 밝혀둡니다.
AS이후에 포크는 Rockshox Psylo XC 125mm , 1m 이상의 드롭이나 점프는 안했습니다.
물론 계단 탄적도 거의 없어요.
윌리와 스탑피즈같은건 많이 했어요. 어쨋든 두바퀴중 하나는 항상 땅에 붙어있었습니다.
더이상 할말 있으시면 저한테 직접 얘기하시기 바랍니다.
018-465-5502 김정회
이 글은 엘파마 홈에 올려야 마땅하지만 로그인 없인 글쓰기가 불가능하더군요.
이깟일에 개인정보 유츌시키며 굳이 회원가입하고 싶지도 않고해서 여기에 올립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