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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 있는 표현이 있기에 저도 한번 글을 써 봅니다.

cbj12192005.03.12 00:52조회 수 21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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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눈에 미운털 박히면 상대를 어떻해서든지 죽이고 싶은 맘을 가지고 삽니다.
업체나 사회생활하면서만 있는게 아니더군요.
왈바에도 그런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이 글을 읽으시는 다른 분은 또 저와 다를수도 아니면 나와 같을 생각을 가질수도 있겠네요.
역시 성인군자되는건 정말로 힘든가 봅니다.


===================== 원  문 ============
>
>땜질을 해서 보낸겁니다. 그건 소비자를 속인 행위거든요.
>대충 넘어가자는 식의..
>
>교환이 문제가 아닙니다.
>게다가 그런 내용을 게시판에 적었다고 "나 윗사람한테 혼났잖느냐? 너때문에.."
>
>이런건 아닌겁니다.
>
>전에 송파 삼천리인가요? 샵 리뷰에서 시끄러웠던?
>사장님이나 당사자가 사과하면 끝날 일입니다.
>
>사탄노리 보시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
>근데 그걸 자기 잘못은 인정 안하고. 그 당시의 기분으로 화를 냈다는건 정말.
>
>제가 오너라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프레임 주고 "그 분께 가서 직접 교체 해 드리고 사과문에 사인 받아와~!" 라구요~!
>
>해 줄 수도 있는 문제를 이렇게까지 X팔리게 할 수 있느냐? 이거잖아요~!
>
>어딘가에? 당사 홈피든...라도 이 일에 대한 사과 형식의 글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참고로.. 전 제 마음에 한번 미운털 박히면 상종 안합니다."
>
>저의 세컨을 그나마 저렴한 이놈으로 하려 했는데... 가벼운 부품만 넣어서...
>
>물 건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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