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옷입었을때 따갑다고 느끼시는분들은, 얼굴에 땀이 차면 따갑다고 느끼실겁니다...
>---------------------------------------------------
><font color="teal">*** <a href="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QandA"><b><font color="blue">MTB Q & A</font></b></a> 란에,
>자전거 주행 중의 분진과 매연 등의 폐해에 대해
>“jykim597”님께서 쓰신 글, <a href="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QandA&page=2&sn1=&divpage=9&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6136"><b><font color="blue">"도심(매연)속 주행... 뭔가 수를 쓰긴 써야 할텐데..."</font></b></a>와
>"iamsjd"님께서 쓰신 글, <a href="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QandA&page=3&sn1=&divpage=9&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6113"><b><font color="blue">"출퇴근시 운동겸 서울시내를 운행하는데요..
>먼지로 인한 건강 역효과가 걱정.."</font></b></a>을 읽고 이 글을 씁니다.</font>
>---------------------------------------------------
><p>
><a href="http://www.boa-mtb.org/"><b><font color="blue">현재 저희 집이 있는 곳</font></b></a>은
>미국 콜로라도 주의 <a href="http://bcn.boulder.co.us/"><b><font color="blue">"Boulder County"</font></b></a>라는 록키산맥 앞자락의 조용한 산골입니다.
>
>우리나라 학생들이 공부하러 많이 오는 <a href="http://www.cu.edu/"><b><font color="blue">"University of Colorado"</font></b></a>의
>main campus인 <a href="http://www.colorado.edu/"><b><font color="blue">"University of Colorado at Boulder"</font></b></a>가 바로 이곳에 있지요.
>
>이곳은 다른 지역에 비해 공기가 매우 맑은 편이긴 합니다만,
>저희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a href="http://www.mesalek.com/colo/picts/us287lafayette.jpg"><b><font color="blue">"US 287"</font></b></a>이라는 왕복 4차선의 "콘크리트" 포장도로는
>갓길에 폭 4 ~ 5 m 의 자전거 도로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하더라도 자전거를 타고 싶지 않더군요.
>
>그 길은 차량의 통행량이 많은데다가,
>평균 시속 89 ~ 105 km (55 ~ 65 mile/h) 의 빠른 주행속도로 인해
>콘크리트 포장도로의 표면과 자동차 타이어의 마찰이 심합니다.
>아시다시피, "콘크리트" 도로에서의 자동차 타이어 마찰 및 소음은
>"아스팔트" 도로에서 보다 상당히 심합니다.
>대신 콘크리트 도로의 내구성은 아스팔트 도로 보다 더 우수하지요.
>
>따라서 자동차 타이어의 마찰로 인해 미세한 먼지(분진)가 많이 발생하며,
>이 도로 갓길의 자전거 도로를 달리고 나면 목이 매캐하게 막혀
>일주일 이상 헛기침을 해대고 목소리도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
>그래서 on-road 주행을 할 때에는, 우리 동네 주위에 있는
>통행량이 적고 한산한 왕복 2차선의 지방 간선도로(local highway)를 주로 탑니다.
>이 도로들은 대부분 아스팔트로 포장되어 있고 차량들의 속도가 아주 빠르지는 않아
>분진이나 매연 등이 매우 적고 조용하여 자전거를 타기에 좋긴 합니다만,
>저희 집 부근의 이런 도로들에는 갓길에 자전거 도로가 따로 마련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에
>가끔씩 커다란 트럭 등이 지나가면, 뒷바람 때문에 휘청거릴 때가 있습니다. 오싹~ 하지요
>
>jykim597님과 iamsjd님, 그리고 두 분 글에 댓글을 다신 분들 덕분에
>"마스크"를 쓰고 <a href="http://www.mesalek.com/colo/us287.html"><b><font color="blue">"US 287"</font></b></a>의 자전거 도로를 타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어쨌든, 자전거 도로가 따로 있는 곳이 자전거 타기에는 더 좋거든요.
>
>이번 주말에, 아니 오늘(3/11 금요일) 퇴근 후에,
>초대형 철물점 체인 중의 하나인 <a href="http://www.homedepot.com/"><b><font color="blue">"Home Depot"</font></b></a>에 가서
>적당한 것으로 하나 사서 주말 중에 시험 주행해 볼 예정입니다.
>
>뭐, "마스크"를 쓰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아직까지 본 적이 없습니다만,
>제가 좋다면야 누가 말리겠습니까 ~~~ (^_^).
>
>이 글의 맨 위에 있는 사진은,
><a href="http://www.homedepot.com/"><b><font color="blue">Home Depot 의 인터넷 사이트</font></b></a>에서 발췌한 "방진 마스크" 제품들입니다 (가격 순).
><a href="http://www.3m.com/"><b><font color="blue">3M</font></b></a> 사의 제품들은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구입하실 수 있으므로
>우리나라에서의 가격과 비교해보시는 것도 좋겠지요.
>
>참고로,
>미국에서는 이러한 용도의 얼굴 덮개를 "마스크"라고 하지 않고 "<a href="http://kr.dic.yahoo.com/all/search.html?p=respirator&condition%5B%5D=1&condition%5B%5D=2&condition%5B%5D=3&condition%5B%5D=4"><b><font color="blue">respirator</font></b></a>" 라고 합니다.
>
>그럼 왈바 가족들 모두
>따뜻한 봄날의 재밌고 행복한 주말을 즐기시길 기원합니다 ~~~.
>(가만, 우리나라도 지금 쯤은 좀 따뜻해졌겠지요?)
>
>
>---------------------------------------------------
><font color="teal">*** 혹시 제 글을 읽으신 후,
>콜로라도에 사시는 분들 중에서 저와 함께 자전거를
>즐기실 분들을 포섭(?)하려는 불순한 목적으로 ~~~ (^_^)
>일부러 제가 사는 곳의 지명을 썼습니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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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teal">*** <a href="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QandA"><b><font color="blue">MTB Q & A</font></b></a> 란에,
>자전거 주행 중의 분진과 매연 등의 폐해에 대해
>“jykim597”님께서 쓰신 글, <a href="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QandA&page=2&sn1=&divpage=9&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6136"><b><font color="blue">"도심(매연)속 주행... 뭔가 수를 쓰긴 써야 할텐데..."</font></b></a>와
>"iamsjd"님께서 쓰신 글, <a href="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QandA&page=3&sn1=&divpage=9&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6113"><b><font color="blue">"출퇴근시 운동겸 서울시내를 운행하는데요..
>먼지로 인한 건강 역효과가 걱정.."</font></b></a>을 읽고 이 글을 씁니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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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boa-mtb.org/"><b><font color="blue">현재 저희 집이 있는 곳</font></b></a>은
>미국 콜로라도 주의 <a href="http://bcn.boulder.co.us/"><b><font color="blue">"Boulder County"</font></b></a>라는 록키산맥 앞자락의 조용한 산골입니다.
>
>우리나라 학생들이 공부하러 많이 오는 <a href="http://www.cu.edu/"><b><font color="blue">"University of Colorado"</font></b></a>의
>main campus인 <a href="http://www.colorado.edu/"><b><font color="blue">"University of Colorado at Boulder"</font></b></a>가 바로 이곳에 있지요.
>
>이곳은 다른 지역에 비해 공기가 매우 맑은 편이긴 합니다만,
>저희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a href="http://www.mesalek.com/colo/picts/us287lafayette.jpg"><b><font color="blue">"US 287"</font></b></a>이라는 왕복 4차선의 "콘크리트" 포장도로는
>갓길에 폭 4 ~ 5 m 의 자전거 도로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하더라도 자전거를 타고 싶지 않더군요.
>
>그 길은 차량의 통행량이 많은데다가,
>평균 시속 89 ~ 105 km (55 ~ 65 mile/h) 의 빠른 주행속도로 인해
>콘크리트 포장도로의 표면과 자동차 타이어의 마찰이 심합니다.
>아시다시피, "콘크리트" 도로에서의 자동차 타이어 마찰 및 소음은
>"아스팔트" 도로에서 보다 상당히 심합니다.
>대신 콘크리트 도로의 내구성은 아스팔트 도로 보다 더 우수하지요.
>
>따라서 자동차 타이어의 마찰로 인해 미세한 먼지(분진)가 많이 발생하며,
>이 도로 갓길의 자전거 도로를 달리고 나면 목이 매캐하게 막혀
>일주일 이상 헛기침을 해대고 목소리도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
>그래서 on-road 주행을 할 때에는, 우리 동네 주위에 있는
>통행량이 적고 한산한 왕복 2차선의 지방 간선도로(local highway)를 주로 탑니다.
>이 도로들은 대부분 아스팔트로 포장되어 있고 차량들의 속도가 아주 빠르지는 않아
>분진이나 매연 등이 매우 적고 조용하여 자전거를 타기에 좋긴 합니다만,
>저희 집 부근의 이런 도로들에는 갓길에 자전거 도로가 따로 마련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에
>가끔씩 커다란 트럭 등이 지나가면, 뒷바람 때문에 휘청거릴 때가 있습니다. 오싹~ 하지요
>
>jykim597님과 iamsjd님, 그리고 두 분 글에 댓글을 다신 분들 덕분에
>"마스크"를 쓰고 <a href="http://www.mesalek.com/colo/us287.html"><b><font color="blue">"US 287"</font></b></a>의 자전거 도로를 타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어쨌든, 자전거 도로가 따로 있는 곳이 자전거 타기에는 더 좋거든요.
>
>이번 주말에, 아니 오늘(3/11 금요일) 퇴근 후에,
>초대형 철물점 체인 중의 하나인 <a href="http://www.homedepot.com/"><b><font color="blue">"Home Depot"</font></b></a>에 가서
>적당한 것으로 하나 사서 주말 중에 시험 주행해 볼 예정입니다.
>
>뭐, "마스크"를 쓰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아직까지 본 적이 없습니다만,
>제가 좋다면야 누가 말리겠습니까 ~~~ (^_^).
>
>이 글의 맨 위에 있는 사진은,
><a href="http://www.homedepot.com/"><b><font color="blue">Home Depot 의 인터넷 사이트</font></b></a>에서 발췌한 "방진 마스크" 제품들입니다 (가격 순).
><a href="http://www.3m.com/"><b><font color="blue">3M</font></b></a> 사의 제품들은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구입하실 수 있으므로
>우리나라에서의 가격과 비교해보시는 것도 좋겠지요.
>
>참고로,
>미국에서는 이러한 용도의 얼굴 덮개를 "마스크"라고 하지 않고 "<a href="http://kr.dic.yahoo.com/all/search.html?p=respirator&condition%5B%5D=1&condition%5B%5D=2&condition%5B%5D=3&condition%5B%5D=4"><b><font color="blue">respirator</font></b></a>" 라고 합니다.
>
>그럼 왈바 가족들 모두
>따뜻한 봄날의 재밌고 행복한 주말을 즐기시길 기원합니다 ~~~.
>(가만, 우리나라도 지금 쯤은 좀 따뜻해졌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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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teal">*** 혹시 제 글을 읽으신 후,
>콜로라도에 사시는 분들 중에서 저와 함께 자전거를
>즐기실 분들을 포섭(?)하려는 불순한 목적으로 ~~~ (^_^)
>일부러 제가 사는 곳의 지명을 썼습니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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