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의 경우도 파본은 정상적인 놈으로 교환해줘야할겁니다. 그리고 제 경험에 의하면 환불은 힘든 경우에도 정상적인 물건으로 교환은 별 문제없었습니다. 정상적인 놈이 없다면 환불해주는게 도리이겠죠.
근데 3월호는 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충분한 검토 없이 너무 시간에 쫓겨 편집한 흔적이 몇군데 보이는군요.
>에고 이버달도 어김없이 바이씨클라이프를 사기위해 근무시간 쪼개서 서점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
>방문할때마다 책이 들어와있지 않아서 직원에게 문의하니 출판사 측과 문제가 있어 아직
>입고가 않되었다고 .... -_-;;;
>허구헛날 가기도 그래서 사무실 대장님 없을때를 타서 후임에게 (아참. 전지금 군복무중이거든요 ^^) 사다달라고하엿고 후임은 크다는 서점 3군대를 뒤져서 구해왔드랍니다
>기분좋게 책을 한번 훑어주고 오늘 시간도 많고해서 자세히 볼려는 찬라....
>표지와 목차에는 분명 있는 차백성 씨의 40년 여행노하우 코너가 없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번호는 내용이 약하다고 궁시렁 거리던중 찾은 온실속의 난초같은 내용이 크~~
>처음에는 책이 잘못나온건줄 알고 몇번을 뒤져보아도 없길레 다른 생각이 들었죠..
>아니나 다를까 누군가 그부분만 쏙~~ 그것두 그냥 봐서는 티도않나게 가지구 갔더라구요
>ㅠㅠ 으~~ 그렇다구 환불할수도 없고 이거 구해다 준다고 힘들게 다닌 후임을 원망하기는 더더욱 않될일이구 완전황당한 하루였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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