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루트에 따라 거리가 다릅니다.

우선 3번국도를 거쳐--갈마터널--모란--탄천--잠실--한강--반포지구--고속터미널--병원---
이래 가면 편도 마라톤 코스 나옵니다. 딱 42키로

가장 가까운 거리는..
3번 국도--모란--좌회전 분당방향--동아다리--시흥동--청계산길--양재동--강남역--병원---
이렇게 가면 약 38키로

가장 선호하는 루트는
집--오포읍사무소--문형리--태재고개--분당--탄천--시흥동--청계산길--양재동--병원까지입니다.. 이렇게 가면 약 40키로 정도 된답니다.

퇴근할때 오늘 길은 그때그때 다릅니다... 침 튀는대로.. ㅎㅎ

매일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제 게으름으로 인해... 거의 못합니다. 요즘은 근무가 밤근무(이틀에 한번 출근)이므로 해 보려구요...

지금은 퇴근해서 집인데
내일 오후에 출근하면 그 다음날 퇴근입니다. 내일은 꼭 타고 가려구요...ㅎㅎ

그리고 제가 한추위 타거든요... 그래서 겨울엔 거의 라이딩이 없습니다.
로라질만...그것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