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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흐믓한 미소가..

kang922005.03.14 18:56조회 수 16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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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유사산악자전거를 구매해 출퇴근하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오로지 출퇴근을 목적으로 잔차를 구매했고.. 적당한 배낭에 적당한 운동화

적당한 기능성 복장을 가지고 초여름부터 시작했는데.. 겨울에는 잔차를 두고 출근하던가

복장을 구매하던가 양단간에 결정을 해야하는 고욕의 기간도 있었죠...

이젠 잔차도 업그레이도하고 헬멧에 져지들.. 그리고 가끔씩 오르는 산들이

제 삶에 너무나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이 란을 빌어 산악자전거 타는데 도움많이주시는 위라이드회원님들 감사하구요..

제가 워낙 추위에 약해서 겨울에 자주 못뵙는거 죄송합니다...

이제 봄도 다가오고 했으니 열심히 또 다녀봐요죠... 출퇴근길도 산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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