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터넷에서 퍼온.. 원문은 잠시 반성 후 지웠습니다..

prollo2005.03.14 23:48조회 수 958댓글 0

    • 글자 크기



1.김동인의 ‘감자’
“너 피곤해 보인다”
“안그래도 요새 집에 감 자”
-노역에 시달리는 여인 복녀의 이야기

2.하근찬의 ‘수난이대’
“지하철 타려고 보니 순환이데…”
-지하철 순환선을 잘못 탄 한 시골 청년 이야기

3.전광용의 ‘꺼삐딴 리’
“니가 커피탔니?”
-시키지도 않은 커피를 타서 내온 비서 이야기

4.김동리의 ‘무녀도’
“에고,개똥아.이 문 여도~”
-닫힌 문을 혼자 힘으로 열지 못하는 치매 걸린 할머니 이야기

5.하일지의 ‘경마장 가는 길’
“우리 경마 장가가는 길이로구만….”
-노총각 경마의 신혼일기

6.황석영의 ‘장길산’
“내가 장길 싼 가격에 팔겠소!”
-불법 장기 매매의 현장을 그린 본격 다큐소설

7.이문열의 ‘금시조’
“이거 너무 피곤한데….”
“금 쉬죠~”
-노동력 착취에 항거하기 위해 고용주와 맞서 싸우는 노동자 이야기

8.채만식의 ‘논 이야기! ’
“어제는 하루종일 놀았다”
-IMF로 일자리를 잃은 백수의 일상을 그린 세태소설

9.황순원의 ‘소나기’
“이제 저년은 내 손아귀에 있어!”
-동네 소녀를 스토킹하는 한 시골 소년 이야기

10.신경숙의 ‘외딴 방’
“왜 딴 방에서 자려구 해?”
-부부싸움 후 각방을 쓰는 권태기 부부 이야기

11.전영택의 ‘화수분’
“아르바이트 일당 화수분 여기 있어요.”
-화,수요일에만 일하는 고학생의 신분 상승 성공기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65
38119 김현님.. 대용품 ........ 2001.08.26 164
38118 아마도 한글파일 인식문제인듯합니다.. ........ 2001.08.25 164
38117 아~~~옛날이여.... ........ 2001.08.24 164
38116 Re: 요점 애들의 수준은.... ........ 2001.08.24 164
38115 Re: 가을은 독사의 계절.. ........ 2001.08.24 164
38114 이거야 원! 머....충성 경쟁하는 것 같슴다...^^ ........ 2001.08.23 164
38113 you`re not owe to me...what sound? ........ 2001.08.23 164
38112 난 배 아파서 축하하기 싫지만.. ........ 2001.08.23 164
38111 안녕! 십자수....여전하구만.... ........ 2001.08.23 164
38110 유즈드 마켓에 저지와 팬츠내놓습니다. ........ 2001.08.23 164
38109 이론...술벙이 있었구만..ㅎㅎㅎ ........ 2001.08.22 164
38108 지 정도면 어떨까요? 잘할자신있는데...냉무 ........ 2001.08.22 164
38107 Re:OK ........ 2001.08.22 164
38106 다행입니다만, ........ 2001.08.22 164
38105 비디오 ........ 2001.08.21 164
38104 깡패4호? 그럼... ........ 2001.08.21 164
38103 Re: 어제 고생 많으셨습니다.^^ ........ 2001.08.21 164
38102 Re: 단선인가? 단락인가? ........ 2001.08.18 164
38101 그러니까 ...... ........ 2001.08.18 164
38100 허걱! 홈.... ........ 2001.08.18 16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