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들을 키웁니다만, 저와는 교육방식이 약간 다른 듯합니다.
저는 형편 탓도 있겠습니다만, 아이들이 하겠다는 것을 무조건 다 해주지는 않는 편이고,
약간 부족한 듯하게 지원을 해줍니다. 학원을 보내도 어려운 와중에 보내는 것이다,라는
인식을 심어줄 정도로 말이죠.
그래야 아이들이 돈이 귀한 줄 알고, 나름대로 생각을 하며 공부를 하죠. 요즘은 초등학교
저학년만 되어도 아이들이 알 건 다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