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1시 5분 손석희씨가 진행하는 100분 토론 봅시다.
산케이신문 한국지사장 구로다 가쓰히로씨와 한판 붙는다고 합니다.
일본과 거래를 많이 하기에 출장이 잦습니다만 몇해 전 닛뽄티비에서 한 프로그램에서 외국
인들과 일본인들로 나뉘어 좌담을 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당시 사회자는 유명 배우였고 우리나라에도 그 아찌나온 영화가 상영된 적이 있었지요.
나중에 자기 머리에 총 쏘던가????암튼
각설하고..
당시 내용은 외국인의 일본 내 차별과 음~ 뭐 그런 내용이였습니다.
정말 공방에 공방을 거듭하였고 거의 주먹다짐 직전까지 가더군요.
그러다 태극기를 가슴에 단 우리나라 유학생이 역사를 시작으로 현재의 일본과 일본인들에
대해 상당히 논리적이고 증거를 들며 사회자의 의사진행 발언까지 묵살시키며 이야기하자
일본측 패널들 할말은 못하고 계속 증빙자료나 사진자료 등을 들먹이니 많은 외국인 패널들
이 우리 유학생에게 박수를 치고 환호를 울리더군요..
얼마나 기분좋고 고소하던지..
역사적으로 이야기하고 정치적으로 이야기하니 역사의식이 약한 일본 패널들 할말없고 나중
엔 사회진행자가 시간이 없다면 그냥 방송 끝내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아무튼 당시의 그 고소하고 논리적인 모습을 오늘도 보게되니 기대됩니다..으하하
산케이신문 한국지사장 구로다 가쓰히로씨와 한판 붙는다고 합니다.
일본과 거래를 많이 하기에 출장이 잦습니다만 몇해 전 닛뽄티비에서 한 프로그램에서 외국
인들과 일본인들로 나뉘어 좌담을 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당시 사회자는 유명 배우였고 우리나라에도 그 아찌나온 영화가 상영된 적이 있었지요.
나중에 자기 머리에 총 쏘던가????암튼
각설하고..
당시 내용은 외국인의 일본 내 차별과 음~ 뭐 그런 내용이였습니다.
정말 공방에 공방을 거듭하였고 거의 주먹다짐 직전까지 가더군요.
그러다 태극기를 가슴에 단 우리나라 유학생이 역사를 시작으로 현재의 일본과 일본인들에
대해 상당히 논리적이고 증거를 들며 사회자의 의사진행 발언까지 묵살시키며 이야기하자
일본측 패널들 할말은 못하고 계속 증빙자료나 사진자료 등을 들먹이니 많은 외국인 패널들
이 우리 유학생에게 박수를 치고 환호를 울리더군요..
얼마나 기분좋고 고소하던지..
역사적으로 이야기하고 정치적으로 이야기하니 역사의식이 약한 일본 패널들 할말없고 나중
엔 사회진행자가 시간이 없다면 그냥 방송 끝내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아무튼 당시의 그 고소하고 논리적인 모습을 오늘도 보게되니 기대됩니다..으하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