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이 그 시끄럽던 지만원이라는 사람이군요.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네요.
정말 공부 많이 한 사람 같습니다.
피타고라스와 동격이고 싶고, 김구 선생님이 빈 라덴과 동류라는 새로운 학설을 세우고 싶고, 정신병리학에도 높은 지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너무 한 우물만 파셨는지 수학공식 만든 것 외에는 아는 게 없는 모양입니다.
1등병이 만들어낸 대표적 불량품인 것 같군요.
든만큼 할 줄 모르니 정말 아까운 사람입니다.
할 말 많지만 할 말 없게 만드는 사람이네요.
K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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