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 제품 불매운동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지 않을까요? 대부분의 수입완차뿐 아니라 국내 완차들도 시마노 일색이니... 완차를 안 살수도 없고... 그 좋아라 하던 자전거를 안탈수도 없고... 아무튼 불매운동을 하던 안하던 개개인의 이런 마음들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이러한 마음들이 향후에 일본에 대한 더 큰 힘으로 작용을 하게 될 거라 생각을 해 봅니다.
일본이 가라 앉는다면 좋지만, 언제 가라앉을지... 다 가라 앉기 전에는 얼굴 안보고 살수도 없고... 어차피 동북아에 같이 묶여 있는 한 보기 싫어도 봐야하는... 그래서 잘 다독 거려하면서(가끔은 쥐어 박아주어야 할 필요성도 있지만...) 함께 살아가지 않을 수 밖에 없는 옆나라라고 생각이 됩니다. 더구나 경재적으로도 일본이라는 나라는 우리나라에 있어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고 있기에... 저도 전자 제품 제조업에 있지만, 일본 부붐 빼면 제품 경쟁력이 떨어질 만큼 전자 제품에 있어서도 일본 제품의 의존도가 높습니다.
그러므로, 일본에 대해서는 실리적인 면에서도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일본은 정치, 경제 뿐아니라 국방에 이르기 까지 잘만 이용(?)을 하면 큰 득을 볼 수 있는 나라입니다. 최근 중국과의 미묘한 마찰등을 고려해 보면 이용가치(??? ㅡㅡ;)는 더 크지 않을까요? 암튼 일본으로 부터 저희가 얻어 낼 수 있는 모든 이윤은 챙기면서, 또한 당당히 주장할 것들은 주장해야 하는데... 물론 이런게 쉽지 않겠지만서도...
이번 일들로 해서 현 정부의 정치 및 외교적인 능력이 또 한번 도마위에 올려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 보면서 대부분 실망을 해 왔지만서도 정부에서 국내적으로는 이러한 국민적 감정을 잘 조절하면서 또한 일본에게 얼마만큼 강한 외교력을 펼 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또한 한편으로 걱정되는 것은 이러한 열풍이 쉬이 가라 앉지는 않을지... 몇달뒤 몇년뒤 마치 이러한 일이 언제 있었냐는 듯이 살아갈 수 있겠죠... 이러한 사건들은 잊어 버릴지라도 이때만큼의 애국심 만큼은 오래도록 지켰으면 합니다.
쓰고 보니 무슨말을 한건지... 에고...
그럼 따뜻한 계절 즐거운 라이딩 하시길 바라면서...
>잔차에 연관 되다 보니 요즘 시마노 제품에 연관 된 글이 가끔 올라 오네요.
>그래서 또한 연관 지어 생각 해 보았습니다.
>
>어떻게 할 것인가!
>
>1. 시마노 단 잔차를 다 뽀사 버리던가. - 성남에 있는 일식집 이야기가 아랫 글에 있더군요.
>
>2. 시마노 보다 더 나은 부품을 만들 던가. - 글세요 정말 우리가 그럴 수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전 세계에 있는 잔차 메이커의 대부분(몇 프로인지 모르지만 50% 이상인 것은 확실 한.)이 사용 하는 부품의 인지도에 의한 대량 생산 까지 가만해서.
>
>3. 그도 저도 아니면 그냥 침묵하던가. - 어떻게 보면 가장 나쁘다고 할 수 있고 어떻게 보면 가장 합리적인.
>
>그냥 생각 해 보았습니다.
> 여러 분의 고견을 기다려 봅니다.
>
>여러분으로 부터 배우렵니다.
>
>
>
일본이 가라 앉는다면 좋지만, 언제 가라앉을지... 다 가라 앉기 전에는 얼굴 안보고 살수도 없고... 어차피 동북아에 같이 묶여 있는 한 보기 싫어도 봐야하는... 그래서 잘 다독 거려하면서(가끔은 쥐어 박아주어야 할 필요성도 있지만...) 함께 살아가지 않을 수 밖에 없는 옆나라라고 생각이 됩니다. 더구나 경재적으로도 일본이라는 나라는 우리나라에 있어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고 있기에... 저도 전자 제품 제조업에 있지만, 일본 부붐 빼면 제품 경쟁력이 떨어질 만큼 전자 제품에 있어서도 일본 제품의 의존도가 높습니다.
그러므로, 일본에 대해서는 실리적인 면에서도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일본은 정치, 경제 뿐아니라 국방에 이르기 까지 잘만 이용(?)을 하면 큰 득을 볼 수 있는 나라입니다. 최근 중국과의 미묘한 마찰등을 고려해 보면 이용가치(??? ㅡㅡ;)는 더 크지 않을까요? 암튼 일본으로 부터 저희가 얻어 낼 수 있는 모든 이윤은 챙기면서, 또한 당당히 주장할 것들은 주장해야 하는데... 물론 이런게 쉽지 않겠지만서도...
이번 일들로 해서 현 정부의 정치 및 외교적인 능력이 또 한번 도마위에 올려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 보면서 대부분 실망을 해 왔지만서도 정부에서 국내적으로는 이러한 국민적 감정을 잘 조절하면서 또한 일본에게 얼마만큼 강한 외교력을 펼 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또한 한편으로 걱정되는 것은 이러한 열풍이 쉬이 가라 앉지는 않을지... 몇달뒤 몇년뒤 마치 이러한 일이 언제 있었냐는 듯이 살아갈 수 있겠죠... 이러한 사건들은 잊어 버릴지라도 이때만큼의 애국심 만큼은 오래도록 지켰으면 합니다.
쓰고 보니 무슨말을 한건지... 에고...
그럼 따뜻한 계절 즐거운 라이딩 하시길 바라면서...
>잔차에 연관 되다 보니 요즘 시마노 제품에 연관 된 글이 가끔 올라 오네요.
>그래서 또한 연관 지어 생각 해 보았습니다.
>
>어떻게 할 것인가!
>
>1. 시마노 단 잔차를 다 뽀사 버리던가. - 성남에 있는 일식집 이야기가 아랫 글에 있더군요.
>
>2. 시마노 보다 더 나은 부품을 만들 던가. - 글세요 정말 우리가 그럴 수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전 세계에 있는 잔차 메이커의 대부분(몇 프로인지 모르지만 50% 이상인 것은 확실 한.)이 사용 하는 부품의 인지도에 의한 대량 생산 까지 가만해서.
>
>3. 그도 저도 아니면 그냥 침묵하던가. - 어떻게 보면 가장 나쁘다고 할 수 있고 어떻게 보면 가장 합리적인.
>
>그냥 생각 해 보았습니다.
> 여러 분의 고견을 기다려 봅니다.
>
>여러분으로 부터 배우렵니다.
>
>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