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저 생각이 산께이 신문 주한 지국장인 구로다의 생각이기도 하더군요.
문제는 국가적, 민족적으로 엄청나게 중요한 영토라는 문제를 어물쩡 넘어가려는 이해가 되지 않는 사고방식입니다.
도데체 어떤 머리통으로 그런 생각을 하고 대외적으로 발언을 할 수 있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양국이 좀 더 호혜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마는... 바로 그 관계진전에 찬물을 한가득 끼얹고, 그것도 모자라 부채질까지 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은 정작 분쟁의 시작과는 거리가 먼것 처럼 행세하는 이중성에 치가 떨리는 것입니다.
전쟁이라는 말을 은근히 껴놓은 것으로 보아 충분히 전쟁까지도 생각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만, 과연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며, 또 한번 아시아에서 일본이 도발을 한다면 국제사회에서 그들이 환영받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일본 언론 스스로가 되짚어 보았으면 합니다.
전쟁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런 얘기를 농담삼아 친구들과 한 적이 있습니다.
일본이 대한민국을 어찌 어찌 하여 초토화 시킬 수는 있을 지 모르지만, 절대로 이 땅에 발을 딛을 수는 없다고 말이죠.
정작 일본의 국민들은 이런 사실에 대해 무관심할 뿐 아니라, 알아도 그런가보다 정도로 밖에 인식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범국민적으로 희박한 역사의식을 가진 나라가 일본이라는 나라이며, 극렬 우파 지도층에 의한 아전인수격인 역사의 해석이 나중에 그들 스스로로 하여금 역사의 왕따로 전락하게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하루빨리 깨닫기를 바랍니다.
빤히 보이는 시커먼 속내를 애써 웃는 얼굴 뒤로 감추려 하는 그들이 불쌍합니다.
문제는 국가적, 민족적으로 엄청나게 중요한 영토라는 문제를 어물쩡 넘어가려는 이해가 되지 않는 사고방식입니다.
도데체 어떤 머리통으로 그런 생각을 하고 대외적으로 발언을 할 수 있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양국이 좀 더 호혜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마는... 바로 그 관계진전에 찬물을 한가득 끼얹고, 그것도 모자라 부채질까지 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은 정작 분쟁의 시작과는 거리가 먼것 처럼 행세하는 이중성에 치가 떨리는 것입니다.
전쟁이라는 말을 은근히 껴놓은 것으로 보아 충분히 전쟁까지도 생각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만, 과연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며, 또 한번 아시아에서 일본이 도발을 한다면 국제사회에서 그들이 환영받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일본 언론 스스로가 되짚어 보았으면 합니다.
전쟁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런 얘기를 농담삼아 친구들과 한 적이 있습니다.
일본이 대한민국을 어찌 어찌 하여 초토화 시킬 수는 있을 지 모르지만, 절대로 이 땅에 발을 딛을 수는 없다고 말이죠.
정작 일본의 국민들은 이런 사실에 대해 무관심할 뿐 아니라, 알아도 그런가보다 정도로 밖에 인식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범국민적으로 희박한 역사의식을 가진 나라가 일본이라는 나라이며, 극렬 우파 지도층에 의한 아전인수격인 역사의 해석이 나중에 그들 스스로로 하여금 역사의 왕따로 전락하게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하루빨리 깨닫기를 바랍니다.
빤히 보이는 시커먼 속내를 애써 웃는 얼굴 뒤로 감추려 하는 그들이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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