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나라에 우익은 있습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극렬한 국가주의,민족주의등이 있습니다.

일본의 우익만 해도 일본 국가이익을 최우선으로 칩니다.
(그들만의 기준을 주변에 강요하는게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의 우익들은 국가의 이익과 개인의 이익이 상충할 때 개인의 이익을 우선시합니다.
그래서 일제 강점기에  친일을하며  개인의 안위를 도모했고
광복뒤 재빠르게 반공을 내세워 친미에 올인합니다.
또한 군부 독재시기에는 독재자에게 협조하고 일제부터 축척된 부와 명예를 유지하지요.
때문에 자신들의 치부를 들어내는 과거사 조사에 극구 반대하지요.

민족,국가의 이익은 나중에 여유있으면 생각하고 자신들의 방패꺼리로 국민들에게 가르치지요. 그러다보니 한승*,지만* 같은 자생적 친일파도 생겨나지요.심각한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진정한 우익은 없습니다.(반공,반북만 하면 우익이라는 멍청이들은 즐~)
따라서 진정한 보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자자손손 기득권을 물려주려는 추악한 보수는 열라 많네요.
이상 제 생각입니다.

>친일파 청산 한다니까 쓸데없이 과거나 들먹거린다고 하고 난리가 아니더니
>지금은 분신에, 단지에...
>
>일본군 중좌 다카키마사오(박정희)는 영웅이고
>글 몇 줄 쓴 한승조는 죽일놈이라하니 전 통 종잡을수가 없군요.
>
>누군가 제대로 된 건전우익을 이끄는 현명한 대표가 나왔으면 합니다.
>우익도 분명, 필요하긴 한거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