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말 부럽습니다..... 자전거 이용자의 우선권이라는 대목에 가슴이 뭉클하군요. 매일 매일 자전거를 이용하는 독일의 뮌스터 시장님의 의식도 정말 참신하고, 그곳의 도로정책 담당자의 합리적인 의식도 대단하단 생각밖에는...   몇일전 서초구청 쪽으로 빠져나가는 샛길에서, 우측 자전거 전용도로를 놔두고, 차로를 이용하던 라이더를 앞에두고 경적이나 질주 없이 뒤따라 갔었습니다. 그리 불편하지 않더군요. 오히려 어제, 같은길에서 꽉막힌 차량으로 인한 계속되는 정차 상태가 훨씬 짜증나던데...
우리나라도, 자전거 우선 교통정책을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2.
상주시의 자전거 사랑은 정말 대단하군요.... 그리고, 송파구청의 정책도 정말 자전거 뿐아니라, 칭찬받을만한 정책이 많은 구라고 생각됩니다....




>EBS에서 방송하는 것을 녹화했습니다.
>
>755kbs 의 고화질이기에  컴퓨터환경이 좋지 못하신 분은
>
>보시기에  좀 어렵겠습니다.
>
>
>http://jeil.nameip.net:2000/zboard/zboard.php?id=S_M&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0
>
>755kbs,  37분  (동시접속수제한: 80명)
>
>
>:::내용:::
>1. 발바리의 활동모습 및 인터뷰 (김영은, 김용욱님 등)
>    일반운전자의 인터뷰모습에서 자전거가 도로로 주행하면 안된다고한다??-
>    --- 우리의 현실적인 인식의 차이
>  
>2. 자전거도로에 대해 정부관계자의 인터뷰
>
>3. 우리도 자동차보다 자전거를 우선시하는 정책을 펴면 자전거가
>    미래의 교통수단이 될까?
>
>4. 독일 뮌스터 시장의 자전거 출퇴근 모습
>    독일 뮌스터시의 자전거의 수송분담률은  35%
>    뮌스터시의 자전거 종합센터가 있다. (3300세대 주차공간, 9,900원/월이용액)
>    뮌스터시에 리프트가 있어서 마치 자동차주차장처럼 잘 갖춰져 있다.
>    먼거리는 자동차보다는  기차를 이용하고,  자전거로 출퇴근한다.
>    뮌스터시내에 차량진입이 안되기때문에, 대다수의 시민이 자전거로 출퇴근
>    하고, 자전거로 출퇴근시  시내 진입이 안되는 곳이 없다.
>   그래서  시민은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 애용하고 있다.
>   뮌스터시에서는 자전거가 마음대로 통행할 수 있도록 교통체계가 되어있고,
>   교통우선순위도  자전거가 최우선순위로 보장해주고 있다.
>  기타,  자전가만을 위한 신호등, 횡단보도 가 갖춰져 있다.
>  하루 이동거리의  1/3이상을 자전거로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
>   또한  자전거여행계획을 짜고 있는 부부의 인터뷰모습과 먼거리를 이동시
>  가까운 기차역까지 자전거로 이동하고  기차에 자전거를 자연스럽게  싣고 있
>  는 모습!
>  뮌스터시민은 미래의 교통수단을 자전거로 선택할 만큼  자전거제도가
>  정착되어있다.
>
>5. 우리나라에서도 (송파구)  자전거정책을 95년부터 펴왔다.
>    송파구 무료자전거대여소 운영!(무상자전거수리센타)
>
>6. 경북 상주시 자전거 도시 소개!
>    상주에 이사오면 자전거가 필수라고 소개하는 어느주부의 인터뷰!
>    상주시내에는  시내버스정류장이 없다?
>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에  자연스럽게 시내버스가 사라진것이라고...
>   상주택시기사의 인식차이! (자전거에 양보의 미덕!)
>   자동차와 사이좋게 나란히 달리면서  통학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과 인터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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