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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과연 정치가 무엇인가.

잡담전문2005.03.20 23:55조회 수 16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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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4321보다가 하도 답답해서 써봅니다.
요즘들어서 문제거리들 일진회, 행정수도, 일본쪽바리들의 망언, 대여권개정안 그외에 기타등등의 문제들
티비를볼때나 신문을 볼때나 항상 한숨만 나옵니다.
왜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이라는것들은 왜 국민을 생각 안하는 걸까 그 얼빵한 머리에서는 도대체 무엇이 들어가 있길래 국민을 위한 단 1%의 생각도 제대로 못해주는건가 정말 답답할 뿐입니다.
행정수도 하면 뭐합니까 온 전신에 투기꾼들이 몰려서 정작 원주민들에게는 보상이 제대로 못들어가는대 기회주의자들은 잘먹고 잘살고 제대로 살아온 원주민들은 오히려 먹고살기 힘들어 집니다. 이게 과연 올바른것입니까? 정치인들이라는것들 하는것 보면은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일본쪽바리들의 망언 이건 우리 국회의원들이 자초한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이때까지의 일본에대한 소극적 대처 한일어업협정때의 멍청한 짓거리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나라를 이끌어 나간다는것인지.
일진회 에시당초 학생들에게 관심이라도 있었는지가 의문입니다. 그냥 가만히 냅두다가 사회의 이슈로 붉어지니깐 이래라 저래라 과연 그들은 무엇을 생각하면서 나라를 이끄는가
대여권 개정안 누굴 먹여살릴려고 이러는건가 답답해서 미칠꺼 같습니다. 할수만 있으면 국회의원들 싸그리 갔다 짤라버리고 새롭게 넣고 싶습니다. 일제때의 친일한놈들도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기하면은(저희 아버지 1년간 죽어라 노동하셔서 3000만원 힘들게 벌어내십니다 그돈으로 저 대학보내시고 집안 살림하시고 동생 학교보내십니다)노동자들은 꿈도 못꾸는 돈을 순식간에 좋다고 벌어들입니다. 그러면서 정작 부동산 투기 못막습니다. 고등학생들의 생각만 되도 그정도는 고쳐낼것입니다. 뉴스를 보십시요 국회의원들 하는꼬라지들을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생각했지 정작 국민들의 이익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자기들을 이익이나 정권을 잡기위해서 목소리를 올리고 싸우고 이것이 정말 국회의원입니까? 앞으로도 우리나라는 저 못난 국회의원들 다 갈아 치우기 전에는 영원히 이런 못난꼴로 계속 나갈것입니다. 잘사는 놈들은 더욱 잘사면서 못사는 사람이나 중산층들에게서 빼억을대로는 빼억으면서 그 돈을 우리를 위해서 돌려주기는 커녕 자기들 배불리는대 써먹습니다. 앞뒤안가리는 탁상공론에다가 뭘 생각하고 정책을 내 놓는것인지 항상 임시방편에다가 경제를 살립시다 하면서 정작 그들이 한건 무엇이 있으며 투기를 막자던놈이 오히려 투기를 했습니다. 웃기지 않습니까? 우리의 국해는 그냥 싸움터나 코미디나 하는 무대일뿐입니다. 그들의 손에 놀아나는 것은 우리 국민들입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도 멍청한 구석은 있습니다. 그런놈들을 뽑는것이 우리 국민들의 한표한표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전부다가 그렇지 않더라도 다수가 그렇기에 바뀌지 못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정치인들은 중산층 이하는 생각에도 없을것입니다. 일제시대부터 지금까지 배불리 먹고 가난함을 한번도 못 누려본 저들은 정치를 할 자격이 없습니다. 배부른자는 가난한 자가 어떤지를 모릅니다. 정말이지 언젠가 우리의 정치판에 커다란 개혁이 하나 들이닥쳤으면 합니다. 가난에서부터 힘겹게 올라서서 국회의원이 된 그런 인물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그들이 우리의 처지를 알아주기때문에 우리를 위한 정치를 해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도답답해서 그냥 주절거려 봤습니다 에효 온갖 시사프로그램이나 뉴스나 신문만 봐도 결국에는 잘사는놈이 더 잘살게 되니 너무나도 답답합니다. ㅜ.ㅜ 일본에 망언하나 못누르는 우리나라 정치판도 답답하고 투기하나 못막는 정치판도 답답하고 에구구구구구구구 머리가 아프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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