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역시 자전거 도둑이 많이 판치고 있군요,.
지하철에 묶어두면 쓱짤라서 가져가버리고..
자전거 두둑 싸그리 잡아 메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솟구치네요..
우리 잠복근무 할까요 -0-?
경찰도 심어놓고 라이더 분들도 많이 심어 놓고 사진 찍는 분도 모셔놓고 캠코더로 녹하하는 분도 모셔놓고 체육 하시는 분들 (유도, 레스링, 태권도, 킥복싱, 권투, 무예타이, k-1 등)보란듯이 지하철 역에 묶어놓은 후에 범행 현장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가 어떤 사람이 자전거에 다가가면 녹화시작 and 사진 촬영시작 해서 줄을 자르고 안장에 앉는 순간 무예타이의 스핀블로우를 써서 범인의 두상을 친후에 k-1의 최홍만을 불러서 로우킥으로 허벅지를 마비시키고 유도의 십자 꺽기와 조르기로 기절을 시키고 엎어져 있는 범인에게 태권도로 찍기를 한후에 권투 선수를 모셔서 정신이 들때까지 패고 레스링의 드레곤슈플렉스로 마무리 지으면 어떻까요-0-;

근데 진짜 잠복해서 조금씩 조금씩 잡다보면 언젠가는 도둑이 없어 지지 않을까요?;;;
에휴~졸렵고 피곤한데 도둑들 이야기를 들으니까 괜히 끄적여 봤네요..
안라 하시구 도난 조심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