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라이더 끼리도 배려없는분들이 있더군요..죽을힘을 다해서 업힐을 하고 있을때,무슨 자신이 국가대표선수라도 된듯,다운힐에서 막말로 "비켜"..라고 외치며 지나가는 라이더를 본적이 있습니다.참 한심하더군요....그런사람들이 왜 자전거를타서 선량한 다수라이더들까지 욕을 얻어먹는지 답답했습니다.그 라이더가 내려갈때 두딸을데리고 온 엄마가 딸들을 품안에 안고 공포에 질려 떠는모습을 보는순간 감정이 솟구치더군요...정말 쫏아가서 끝을 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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