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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2년째 임니다..

kidjo2005.03.24 01:08조회 수 23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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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읽어두 십자수님의글은 마음에 와 닿네요.^^
동심을 느낌니다...
한결같이 사는  부부의모습 변치 않킬 바람니다.....
진정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있네요...




>  내일의 야간 라이딩에 대비하여...
>밤에 자전거 타 본게 언제인지 가물가물... 한 4개월 되었나봅니다.
>
>작년 겨울 초에 타보고 안타봤으니.
>
>제가 가진 라이트는 기존 유명 브랜드의(나잇라이더등) 물건은 아닙니다.
>
>뭔 귀신이 씌였는지... 와일드 라이트 공동구매 때마다 철썩철썩 붙어댔는지.
>모든 버젼이 다 있군요..ㅎㅎ 5차까지 다 샀다는.. 거기다가 대청봉님께서 모디파이 해주신 리튬이온 4알짜리를 쓰는 헬멧 라이트까지..
>HID 충전 잘 됩니다. 고장이 다시 났는줄 알았는데 멀쩡. ㅎㅎ
>
>코캄도 충전중 리튬도 충전중 헬멧용도 충전중..어느게 어느 충전기인지 헷갈리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모양새가 나올때마다 다 달라서 대충..
>
>이넘들 다 팔아서.. 라이트엔 모션을 살까 생각중입니다.
>팔게 되면 포인트 쓸거니깐.. 난테 팔아라 어쩌구 그런 쪽지 보내지 마세요. ㅎㅎ 바로 무시해 버린다는...
>
>음 내일 여의도에서 집까지 갈거 생각하니 까마득하네요. ㅎㅎ
>
>팜스님과 도란도란 분당까지 가고 그 다음은 쌩생 모드로...집까지.
>포르테님~~~! 코캄 배터리 반납해 주세요... 1년 되어 갑니다. ㅎㅎ
>
>지금 근무중인데... 집에서 아내가 전화를 해 왔더군요..
>밤근무 하는데 몸 챙기고.. 일 한다는 핑계로 집안과 애들에게 신경 써 주지 못해 미안하고, 부부이니까 고민거리 있으면 혼자 앓지 말고 서로가 털어 놓고 말하랍니다. 그리곤 사랑해요..~ ^^ 간만에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데 왜 이리 낯 간지럽던지..결혼 이제 8년째인데 권태기가 올 수 있는 시기라는데...
>
>나 팔불출인가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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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정비 스스로 하기 겁나세요?== (by 십자수) 허허....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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