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카~
후배님 한턱 쏴야 겠네요^^
>후배가 몇일전에 자전거를 전대에서 도난당했습니다.
>
>04년 NRS 팀 프레임에 트랙 4?00 부품을 옮겨놓은거.
>
>제가 같이 조립을 해주었기 때문에 부품이 어떤거 쓰고 어디가 고장이고는 빠삭했죠.
>
>이넘이 왠지 타고 댕기던지 팔것 같아서 광주 샵싸이트와 왈바 다음까페 등 가볼만한데는 모두 예의주시 하고 다녔죠. 왈바에는 도난신고 안했어요. 왠지 이넘이 보고 숨어버릴까봐..
>
>그러길 몇일 아 글쌔 이넘이 후배의 부품하고 똑같은 부품을 몽땅한꺼번에 내다 팔는걸 보고야 말았습니다.(프래임하고 안장은 안팔더군요) 프래임하고 안장이 비싼거여서 맘에 들었는지....
>
>그래서 부품사는척하고 나오라고해서 경찰하고 같이 잡았습니다.
>
>이넘이 초범도 아니고 경력이 좀 되더라구요..
>
>재가 직접 잡는것을 못봐서 듣은 야기 올립니다.
>
>광주에서 자전거 도난당하신분은 한번 알아봐도 ..... 혹시 이넘이 가져갔을지..
>
>제가 조립 같이 해주고 도둑잡아주고 후배넘은 좋겠습니다. 이런 선배 두어서(자화자찬 ㅋㅋ)
후배님 한턱 쏴야 겠네요^^
>후배가 몇일전에 자전거를 전대에서 도난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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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 NRS 팀 프레임에 트랙 4?00 부품을 옮겨놓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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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같이 조립을 해주었기 때문에 부품이 어떤거 쓰고 어디가 고장이고는 빠삭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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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이 왠지 타고 댕기던지 팔것 같아서 광주 샵싸이트와 왈바 다음까페 등 가볼만한데는 모두 예의주시 하고 다녔죠. 왈바에는 도난신고 안했어요. 왠지 이넘이 보고 숨어버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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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길 몇일 아 글쌔 이넘이 후배의 부품하고 똑같은 부품을 몽땅한꺼번에 내다 팔는걸 보고야 말았습니다.(프래임하고 안장은 안팔더군요) 프래임하고 안장이 비싼거여서 맘에 들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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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부품사는척하고 나오라고해서 경찰하고 같이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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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이 초범도 아니고 경력이 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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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직접 잡는것을 못봐서 듣은 야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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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자전거 도난당하신분은 한번 알아봐도 ..... 혹시 이넘이 가져갔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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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립 같이 해주고 도둑잡아주고 후배넘은 좋겠습니다. 이런 선배 두어서(자화자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