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전공한 자만심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기계는 거기서 거기로 보입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이란 단순한 이치만 무조건 믿고 분해해 버립니다.
자동차 엔진도 분해조립해서 시동을 거는데 자전거 쯤이야라는 생각이죠.
아직 해보지 못한것은 휠셋조립인데..... 요것은 숙련도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재미삼아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미케닉분들이 하는 것보다는 불안 하겠죠
심심하실때 시간을 투자하시면 자전차 오너로서 또다른 즐거움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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