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아 눈물이 나네요..

distagon2005.03.24 15:53조회 수 211댓글 0

    • 글자 크기


세상에 어째 이런일이..
ㅜㅜ
>오늘 아침, 출근후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다가 제 할말을 잊게 만든 기사입니다.
>요즘 쓰레기 같은 인터넷 기사와(오히려 몰랐으면 좋을 일들을 홍보해주는 기사들)
>쓰레기 같은 리플(reply message)들이 난무하는데
>
>전 이 기사가 사건을 얼마나 정확하게 전달했는지는 모르지만
>기사중에 등장하는 아빠와
>
>이젠 더 이상 이세상에 속하지 않은 한 여자아이를 생각하면서 할 말을 잊었습니다.
>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
>이 기사에 단 리플중에 또 할말을 잊게 만든 악성 리플들이 많았습니다.
>
>보험금을 노리고 아빠가 저지른 짓이라는 말로 옮길 수 없는 내용과
>아이가 자라나면서 가난한 아빠 지켜보지 않아도 되니 오히려 잘되었다는 내용.
>이런 짐승같은 리플을 단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저 역시 아이들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너무도 가슴이 아프고 또 아픕니다.
>


    • 글자 크기
오늘 아침, 제 할말을 잊게 만든 기사.. (by pyroheart) 연락이 안되네요~~ (by ljbap)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5
45659 깜박이에 대한 법규가 필요합니다. etale 2005.03.24 324
45658 트랙이 자전거가 좀 작게 나오나 보죠 treky 2005.03.24 590
45657 랜스암스트롱이 mtb도 탔었네요 Bluebird 2005.03.24 663
45656 ^^ 일산.파주 MTB동호회를 소개합니다.. 저의 동영상도 같이 소개합니다 ㅋㅋ temper74 2005.03.24 403
45655 작게 나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O-O 2005.03.24 525
45654 영국에서도 안전등 미장착시 딱지 끊는다죠... gappa38 2005.03.24 278
45653 남대문 안경상가에서 paul7 2005.03.24 944
45652 새러와 앤드류는 이제 같이 안살아요 좀오래됐는데...^^ 알콜 2005.03.24 173
45651 안녕 하세요~~ 왈바에서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jongwanham 2005.03.24 290
45650 저도 treky 2005.03.24 343
45649 트랙이 자전거가 좀 작게 나오나 보죠 Bluebird 2005.03.24 438
45648 분해 하는 거야, 뭐.... 느림보 2005.03.24 186
45647 오늘 아침, 제 할말을 잊게 만든 기사.. pyroheart 2005.03.24 1080
아아 눈물이 나네요.. distagon 2005.03.24 211
45645 연락이 안되네요~~ ljbap 2005.03.24 393
45644 오늘 아침, 제 할말을 잊게 만든 기사.. soju 2005.03.24 191
45643 안녕 하세요~~ 왈바에서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soju 2005.03.24 163
45642 T^T 호기심에 기사를 보았는데... 토마토 2005.03.24 240
45641 적립 되었는데요. =.= denni4341 2005.03.24 173
45640 제 목숨을 줄 수 도 있는 사람..... 말딴 2005.03.24 26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