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어째 이런일이..
ㅜㅜ
>오늘 아침, 출근후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다가 제 할말을 잊게 만든 기사입니다.
>요즘 쓰레기 같은 인터넷 기사와(오히려 몰랐으면 좋을 일들을 홍보해주는 기사들)
>쓰레기 같은 리플(reply message)들이 난무하는데
>
>전 이 기사가 사건을 얼마나 정확하게 전달했는지는 모르지만
>기사중에 등장하는 아빠와
>
>이젠 더 이상 이세상에 속하지 않은 한 여자아이를 생각하면서 할 말을 잊었습니다.
>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
>이 기사에 단 리플중에 또 할말을 잊게 만든 악성 리플들이 많았습니다.
>
>보험금을 노리고 아빠가 저지른 짓이라는 말로 옮길 수 없는 내용과
>아이가 자라나면서 가난한 아빠 지켜보지 않아도 되니 오히려 잘되었다는 내용.
>이런 짐승같은 리플을 단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저 역시 아이들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너무도 가슴이 아프고 또 아픕니다.
>
ㅜㅜ
>오늘 아침, 출근후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다가 제 할말을 잊게 만든 기사입니다.
>요즘 쓰레기 같은 인터넷 기사와(오히려 몰랐으면 좋을 일들을 홍보해주는 기사들)
>쓰레기 같은 리플(reply message)들이 난무하는데
>
>전 이 기사가 사건을 얼마나 정확하게 전달했는지는 모르지만
>기사중에 등장하는 아빠와
>
>이젠 더 이상 이세상에 속하지 않은 한 여자아이를 생각하면서 할 말을 잊었습니다.
>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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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단 리플중에 또 할말을 잊게 만든 악성 리플들이 많았습니다.
>
>보험금을 노리고 아빠가 저지른 짓이라는 말로 옮길 수 없는 내용과
>아이가 자라나면서 가난한 아빠 지켜보지 않아도 되니 오히려 잘되었다는 내용.
>이런 짐승같은 리플을 단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저 역시 아이들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너무도 가슴이 아프고 또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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