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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난 슬픈 하이애나처럼.........

jh2702005.03.25 23:23조회 수 42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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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자전거프렘 달랑하나 사놓구 총알이없어
어떻게 조립할까 한참을 생각하다가
아! 그거다. 나도 물건을 팔아보자.
그래서 신발.고글 .자전거용 하드케이스 닥치는데로 팔았습니다.
근데 이 판다는것이 보통재미가 아니네여.
사가시는 분들이 매너도 좋으시구, (속으로 생각했죠 야 왈바좋구나)

급기야 오늘은 자전거와 아무 상관이없는 자동차 핸들까지 팔았습니다.
집사람은 나보구 하이애나같데여 팔물건없나 두리번두리번 거리는것이
꼭 그렇다네여.

아~  오늘도저는 완차조립완성할때까지는
슬픈하이애나처럼 제 방을 두리번 두리번 하겠지여.............


  한 밤에 하도 답답해서  이렇게 몇자 적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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