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에는 원래 성격이 그래서 그런지 뭐든지 하는거만 합니다.
고집이 있다고 해야하나? 여하튼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거나 1kg을 줄이기 위해
100만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해도 개인은 능력과 만족에 있어서 충분하다면
가치가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모든 역량을 자전거에 집중합니다. 다른건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고1때쯤에 자전거를 시작한게 벌써 7년전인데요, 그때 고가의 자전거를 살 수 있던 원동력은
다른 지출을 철저히 제어하는 능력에 있었습니다.
안먹고, 안쓰고 심지어 버스비를 아낄려구 자전거 타고 다녔습니다.
부모님께 죄송한 말씀이지만, 딱 한번 15만원짜리 학습지를 빙자한 사기를.. 친적도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당시 100만원이 넘는 자전거를 보고 다들 "너네집 부자인가부다"라고 말했지만
그건 철저히 저의 피눈물(?)나는 노력에 산물이었습니다.
뭐 지금도 다르진 않습니다. 현재 그 우선순위가 바뀌어서 자전거에 투자를 못하고 있지만요.
ㅜㅡ 사진을 공부하는 학생이라보니, 카메라 장비에 모든 돈을 올인하고 있습니다.
연초에 많은 지출을 했는데, 카메라를 또 사야 하는 현 시점에서 역시 선택과 집중이라는
평소의 생각이 옳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요즘도 자전거 타고 통학할려구 생각중입니다. 헥헥~ 버스비 아끼자.
고집이 있다고 해야하나? 여하튼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거나 1kg을 줄이기 위해
100만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해도 개인은 능력과 만족에 있어서 충분하다면
가치가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모든 역량을 자전거에 집중합니다. 다른건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고1때쯤에 자전거를 시작한게 벌써 7년전인데요, 그때 고가의 자전거를 살 수 있던 원동력은
다른 지출을 철저히 제어하는 능력에 있었습니다.
안먹고, 안쓰고 심지어 버스비를 아낄려구 자전거 타고 다녔습니다.
부모님께 죄송한 말씀이지만, 딱 한번 15만원짜리 학습지를 빙자한 사기를.. 친적도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당시 100만원이 넘는 자전거를 보고 다들 "너네집 부자인가부다"라고 말했지만
그건 철저히 저의 피눈물(?)나는 노력에 산물이었습니다.
뭐 지금도 다르진 않습니다. 현재 그 우선순위가 바뀌어서 자전거에 투자를 못하고 있지만요.
ㅜㅡ 사진을 공부하는 학생이라보니, 카메라 장비에 모든 돈을 올인하고 있습니다.
연초에 많은 지출을 했는데, 카메라를 또 사야 하는 현 시점에서 역시 선택과 집중이라는
평소의 생각이 옳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요즘도 자전거 타고 통학할려구 생각중입니다. 헥헥~ 버스비 아끼자.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