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의 1kg를 줄이기위해선 100만원이 넘게 든다는 얘긴 많이 들어보셨죠?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로 별개의 문제입니다.
소위 우리는 많은 돈을 들여 잔차의 경량을 요구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소비나 자기만족 때문으로 알고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몸무게를 줄이는 것 과 탈것의 무게를 줄이는 것은 전혀 다른
이유가 있기때문입니다. 물론 잔차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경량화에 어떤 목적을 두고 있는지는 잘모릅니다.
달린다는 것은 관성과 여러가지 역학을 함께 동반하게 됩니다.
무게가 무거울 수록 그런 여러부분에 간섭을 받게 되겠지요......
특히나 자전거의 경우 헨들로 조향을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사실은 몸전체의 중심축을 바꿔주면서 이동이나 방향을 바꾸게 만들기
때문에 무거운 잔차보다 가벼운 잔차가 더욱 내가 원하는 의지대로
움직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자동차의 경우 코너링시 필요이상 무거울시 밖으로 튕겨나가려는
힘이 배가 됩니다....
아무래도 가벼우면 좋겠죠.....
휠의경우도 축을 중심으로 돌기때문에 무거울경우 그것의 저항을
무시못하게 됩니다.
자동차에서 휠의 경량은 경량 무게의 4승에 해당하는 효과를 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설명이 힘들군요......
암튼 경량은 달리는 것에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정리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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