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떤 부품을 경량화 한다고 생각했을때, 해당 부품에 대해, 다방면으로
알아볼것입니다. 어떤 종류가 있는지, 내 자전거에 맞는 타입인지, 색깔은
매칭이 되는지, 성능은 되는지, 어디서 어떻게 구입해야 되는지...
그런 과정들이 재미를 주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경우엔,
부품을 어렵게 조달하기 때문에,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량화의 길이 결코 순탄하지는 않은거죠. 그렇게 해서, 완성되었을때에
맛보는 짜릿함.
이러한 과정과 느낌이, 자전거를 취미로 생각할때에 다가오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키로 감량을 위해 1백만원을 쓰는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굳이 문제를 삼으려면, 혹시나 계실지는 모르지만, 돈이 많다고,
돈으로 무조건 감량을 하는 것일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감량족(?)들은,
부품 하나를 고르기 위해, 무지하게 고심하고 고뇌하는것으로 압니다.
자신이 원하는것을, 그렇게 어렵게 얻어, 만족감을 얻었을때...
우리들이 그런맛으로 사는것 아닐까요?
조금이라도 더 사랑할수 있는 배우자를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설레임과 기다림, 그리고, 인내와 노력... 이 필요할까요?
그래서, 결혼에 성공, 아니, 데이트라도 성공하면, 대단히 벅차고
즐겁지 않겠습니까. 데이트 할때, 상대방을 사랑한다면, 빚을 내서라도
함께 있고 싶지 않나요?
즐겁게 살아도 , 짧은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훔치거나, 나쁜짓을 해서, 만들어진 돈이 아니라면, 적당히
(여기서 적당히 라는 말은, 사는 정도, 가치를 보는 관점이 사람마다
다 틀리므로, 어떤 적정선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쓰면서 사는것에 대해 너무 인색하지 않는것이, 원활한 국가경제를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쓸수 있는 계층이 돈을 써줘야,
사회에 돈이 돌고, 아울러 다함께 풍요로워질수 있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잡담 한마디... 가끔, 할인마트에 벤츠나 BMW 를 타고 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에, 그분들은, 백화점에 가서 소비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이상, 재산을 가지신 분들이, 아직도 짠돌이 생활을
하면, 서민들의 주머니가 더욱 가벼워 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MTB 관련품 구입하시는분들도, 재력이 된다면, 좋은 부품, 가벼운 부품을
위해 소비활동을 해주는일이, 크게 봤을때, MTB 산업과 그 관련종사자들을 위해
보탬이 되는 일이라고 보는겁니다.
문제라면, 좋은 부품 생산자가 한국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1킬로 감량에 1백만원 소비가 관심을 둬야할 문제가 아니고,
좋은 자전거, 좋은 부품을 못만들고 있는 한국의 MTB 업계의 각성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잔차의 1kg를 줄이기위해선 100만원이 넘게 든다는 얘긴 많이 들어보셨죠?
>
>경량화를 위해 프레임은 물론 나사 하나까지 고가의 경량 부품을 구입 하시는 분들이
>
>있으십니다.
>
>그러나... 저 같이 서민(?)의 입장으로서는 조금 사치스럽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
>그래서..조금 엉뚱한 소리이지만...
>
>잔차의 무게 1kg를 줄이는것보다 자신의 몸무게 1kg를 빼는것이 더 낳지 않을까
>
>조심스레 말씀드려 봅니다.
>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떤 부품을 경량화 한다고 생각했을때, 해당 부품에 대해, 다방면으로
알아볼것입니다. 어떤 종류가 있는지, 내 자전거에 맞는 타입인지, 색깔은
매칭이 되는지, 성능은 되는지, 어디서 어떻게 구입해야 되는지...
그런 과정들이 재미를 주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경우엔,
부품을 어렵게 조달하기 때문에,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량화의 길이 결코 순탄하지는 않은거죠. 그렇게 해서, 완성되었을때에
맛보는 짜릿함.
이러한 과정과 느낌이, 자전거를 취미로 생각할때에 다가오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키로 감량을 위해 1백만원을 쓰는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굳이 문제를 삼으려면, 혹시나 계실지는 모르지만, 돈이 많다고,
돈으로 무조건 감량을 하는 것일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감량족(?)들은,
부품 하나를 고르기 위해, 무지하게 고심하고 고뇌하는것으로 압니다.
자신이 원하는것을, 그렇게 어렵게 얻어, 만족감을 얻었을때...
우리들이 그런맛으로 사는것 아닐까요?
조금이라도 더 사랑할수 있는 배우자를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설레임과 기다림, 그리고, 인내와 노력... 이 필요할까요?
그래서, 결혼에 성공, 아니, 데이트라도 성공하면, 대단히 벅차고
즐겁지 않겠습니까. 데이트 할때, 상대방을 사랑한다면, 빚을 내서라도
함께 있고 싶지 않나요?
즐겁게 살아도 , 짧은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훔치거나, 나쁜짓을 해서, 만들어진 돈이 아니라면, 적당히
(여기서 적당히 라는 말은, 사는 정도, 가치를 보는 관점이 사람마다
다 틀리므로, 어떤 적정선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쓰면서 사는것에 대해 너무 인색하지 않는것이, 원활한 국가경제를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쓸수 있는 계층이 돈을 써줘야,
사회에 돈이 돌고, 아울러 다함께 풍요로워질수 있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잡담 한마디... 가끔, 할인마트에 벤츠나 BMW 를 타고 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에, 그분들은, 백화점에 가서 소비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이상, 재산을 가지신 분들이, 아직도 짠돌이 생활을
하면, 서민들의 주머니가 더욱 가벼워 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MTB 관련품 구입하시는분들도, 재력이 된다면, 좋은 부품, 가벼운 부품을
위해 소비활동을 해주는일이, 크게 봤을때, MTB 산업과 그 관련종사자들을 위해
보탬이 되는 일이라고 보는겁니다.
문제라면, 좋은 부품 생산자가 한국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1킬로 감량에 1백만원 소비가 관심을 둬야할 문제가 아니고,
좋은 자전거, 좋은 부품을 못만들고 있는 한국의 MTB 업계의 각성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잔차의 1kg를 줄이기위해선 100만원이 넘게 든다는 얘긴 많이 들어보셨죠?
>
>경량화를 위해 프레임은 물론 나사 하나까지 고가의 경량 부품을 구입 하시는 분들이
>
>있으십니다.
>
>그러나... 저 같이 서민(?)의 입장으로서는 조금 사치스럽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
>그래서..조금 엉뚱한 소리이지만...
>
>잔차의 무게 1kg를 줄이는것보다 자신의 몸무게 1kg를 빼는것이 더 낳지 않을까
>
>조심스레 말씀드려 봅니다.
>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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