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 잔차샾은....
솔찍히 실력이 없는것 같습니다..ㅎㅎ
한동안 없다가 자전거 붐이 불면서 갑자기 우후죽순 식으로 생겨난곳인데다가...
한집은 바람 넣고 앞쪽 드레일러 조정하러 갔더니..오히려 망쳐놨습니다..ㅡㅡ;;;
집에와서... 다시 조정했죠...

다른 한집은....
뭐하러 조정하냐는 겁니다... 잘굴러가는데 그냥 타세요..ㅡㅡ;
그래서 오르막탈때 필요하다했더니.. 그래도 잘굴러가니 사용하지말고 그냥 타라고 말하더군요..

마침 10분 거리안에 mtb샾이 두개가 생겨서..그쪽으로 다닙니다...^^
모두 친절하시구요...커피 마시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공임받을만한일은 아니지만..그래도 드리겠다고하니..
앞으로 물건이나 많이 팔아달라시면서.. 다른곳도 점검해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