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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할때 예절을 생각해 봅시다..

불새2005.03.28 00:46조회 수 35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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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100키로 로드 갔다왔습니다..시간 보면서 속초 투어 갈 준비로 얼마나 걸리나 한번 띠어 봤습니다,, 어디까지 갈지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냥 속도계 50/50 구간 갔다왔습니다..
>중랑천길 사람 많지여..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그런대 자전거 타시는 분들 호각 불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속도 줄이시고 "지나 갑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이말이 그렇게 힘든가여? 무작정 호각 불고,, 앞사람 겁주는것이 올바른 라이딩 이라 생각 하십니까? 경기 시합 하는 것도 아니구 자신의 속도 지켜 보겠다고 타인을 놀라게 하면서 휙 지나가는것이 올바르다고 생각 하시는지여? 자신의 운동 리듬 지킬려고,, 무작정 밝을려면 트렉이나 뻥뚤린 길로 가시기 바랍니다.. 정말 과관 이더군여.. 저도 놀라서 뒤돌아 보다 넘어 질뻔했습니다.. 뭐가 그렇게 잘나신건지 ... 단체로 라이딩하면 동호회에서 그런건 안가르쳐 주시는지여?  자동차를 욕할꼐 아니라 자신들의 라이딩 습관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잘타던 못타던 중랑천이나 한강 로드길은
>사람.. 인라인 자전거 순이라는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자전거 타는 사람으로..
>오늘 정말 당황하고 황당한 분들 많이 봤습니다,, 서로 지킬껀 지키고 탑시다..
>호각 부르면서 다 비켜 식으로 타시는 분들 보기 않좋네여,,, 저도 열받아서 옆에가서 확 자전거 찰뻔 했습니다.. 그러지는 못했지만,, 나만이라도 지키자 하면서 ,,속도 내고 줄이고,,
>이런게 운동 무지 되더군여..  서로 지킬껀 지키면서 탑시다.. 자전거는 무조건 보행자.. 인라인 마지막 자전거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즐거운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조금 않좋은 일이 있어서 이곳에 글 처음 써봤네여,,,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좋은글입니다...
다만..분명한것은 중랑천이나 연신내나 한강 잔차도로는 분명 잔차예산으로 놓은것입니다..
다만 공원이다 보니 사람이나 인라인도 같이 다니는데요...
문제는 잔차는 무조건 직선방향입니다.. 그런데 인라인이나 사람은 방향을 종잡을수 없죠..
더구나 어린아이나 인라인 쑈하는것 보셧는지요?? 뒤에 뭐가 오구있는지 확인도 안하구 휙휙돌아섭니다..저는 이미 한강이나 기타 하천변 잔차도로는 특별히 이동하는거 아니면 운동으루 일부러 가지는 않습니다만..
보행자나 인라인 주ㅡㄹ기는분들도 분명 이도로는 잔차도 동행한다는것 알고 탓으면합니다..
정말 개념없는 보행자 특히 어린이 보호자 많구요..호루루기는 최소한의 방어수단이라 생각합니다.. 잔차는 이제 오락기구 아닌 출퇴근에 생활수단으로도 많이 쓰이구 있습니다..시간도 중요합니다..저는 호루루기 무조건 입에 물고 다닙니다..휘어지는곳 개념없는 어린이나 인라인 매니아들 볼때 힘껏 불어대죠..
막말로 사고난후에 그사람들이 나 용서해주지 않을겁니다..
사고는 미연에 방지함이 옳겟지요??
물론 속도 줄인다지만 정말로 한적한데서도 인라인 휙휙돌아서는것까지 예상하며 아님 어린아이 앞못보는 사람처럼 휙휙 뛰어드는것 까지 예상하며 잔차타려면 안타구 말죠...
사실 안타기도 하지많요..어쩔수없이 나가면 호루루기는 필수입니다..
긴글 태클걸자는거 아니구요..잔차도로에서 정말 답답할때 많아서 한마디 올립니다..제가 글처럼 무지 막지하게 탄다는거 아니구요 ㅎㅎ 심정으루 그렇다는겁니다..호루루기 최대한 작게 불며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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