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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할때 예절을 생각해 봅시다..

schnider2005.03.28 20:35조회 수 16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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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있으신 분들이 호르라기 분다는 무슨 객관적인 근거를 가지고 쓰신 건가요?

나이 좀 든 사람으로서 기분이 좀 그렇네요...

저는 딸랑이를 가지고 타지만, 가끔 역주행하는 인라이너, 자전거, 보행자 등에게는 이 딸랑이도 아무 소용 없는 경우가 있더군요.  

딸랑이 정도는 서로의 안전을 위해 필요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딸랑이도 안달고 다닙니다.
>산에서도 거추장 스럽고 로드에서는 딸랑이 아니면 호각으로 보행자들이 신경 곤두서서
>라이더들을 경멸할까바 그렀습니다. 너무 과장된 생각인가요?...^^
>보통 가다보면 뒤에서 자전거 바퀴소리 즉 인기척이 들리니까 뒤돌아보고 비켜줍니다.
>바로뒤까지 속도는 줄여야겠지요. 간혹 이어폰을 꼽고 가는 보행자나 핸드폰하는 사람들 또는 정신 놓고 가는 사람들 뒤에가면 그냥 속도 줄이고 피해갑니다. 아님  말로 비켜달라고 하
>거나 그러죠.....
>보행자의 입장에서는 하루에도 수십번 듣는 딸랑이 소리 짜증날거 같습니다.
>그런데 하물며 호각소리는 라이더인 제가 들어도 짜증나더군요.
>보통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이 호각을 많이 사용하시던데........
>암튼 안전하게 즐라합시다.
>
>> 주말에 100키로 로드 갔다왔습니다..시간 보면서 속초 투어 갈 준비로 얼마나 걸리나 한번 띠어 봤습니다,, 어디까지 갈지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냥 속도계 50/50 구간 갔다왔습니다..
>>중랑천길 사람 많지여..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그런대 자전거 타시는 분들 호각 불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속도 줄이시고 "지나 갑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이말이 그렇게 힘든가여? 무작정 호각 불고,, 앞사람 겁주는것이 올바른 라이딩 이라 생각 하십니까? 경기 시합 하는 것도 아니구 자신의 속도 지켜 보겠다고 타인을 놀라게 하면서 휙 지나가는것이 올바르다고 생각 하시는지여? 자신의 운동 리듬 지킬려고,, 무작정 밝을려면 트렉이나 뻥뚤린 길로 가시기 바랍니다.. 정말 과관 이더군여.. 저도 놀라서 뒤돌아 보다 넘어 질뻔했습니다.. 뭐가 그렇게 잘나신건지 ... 단체로 라이딩하면 동호회에서 그런건 안가르쳐 주시는지여?  자동차를 욕할꼐 아니라 자신들의 라이딩 습관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잘타던 못타던 중랑천이나 한강 로드길은
>>사람.. 인라인 자전거 순이라는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자전거 타는 사람으로..
>>오늘 정말 당황하고 황당한 분들 많이 봤습니다,, 서로 지킬껀 지키고 탑시다..
>>호각 부르면서 다 비켜 식으로 타시는 분들 보기 않좋네여,,, 저도 열받아서 옆에가서 확 자전거 찰뻔 했습니다.. 그러지는 못했지만,, 나만이라도 지키자 하면서 ,,속도 내고 줄이고,,
>>이런게 운동 무지 되더군여..  서로 지킬껀 지키면서 탑시다.. 자전거는 무조건 보행자.. 인라인 마지막 자전거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즐거운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조금 않좋은 일이 있어서 이곳에 글 처음 써봤네여,,,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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