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 즐기다가 자유게시판에는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많은 글들을 보면서 왈바라는 곳이 자전거를 통해 세상을 보는 문 같이 느껴지네요~
괜히 한강 탄천변 달리다 보면...저 분도 왈바 회원일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기도 하구요~ ^^
잔차 출근은 올해안에 꼭 해보고 싶은 것 중에 한가지인데요~
회사가 광화문 한복판에 있다보니 다들 말리더군요~
그 이유는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1. 무면허에, 도로 상황에 대한 이해 부족
2. 겁이 많은 소심형
3. 위험한 도로상황
여자라는 것에 대한 제약보다 위에 세가지가 더 큰 장애물입니다.
그래두 하고 싶은 건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꼭 해 보려구여~
광화문 쪽 왈바 회원님들은 잔차 출퇴근을 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제가 둘러보려는 코스는~
광화문 --> 시청 --> 명동 --> 충무로 --> 장충동 --> 약수역 --> 옥수 --> 동호대교 --> 한강 --> 탄천입니다.
집이 성남이거든요~ ^^
약 편도로 27km 정도 되구요 실제 속도계로 재 보면 더 나올 수도 덜 나올 수도 있겠네요~
오늘부터 사전 답사를 위해 옥수까지 걸어서 퇴근하려고 합니다.
그럼 제가 이 코스 정복하고 출퇴근 첫날 후기 올리는 그 날까지 응원 부탁드릴께요~ ^^
업힐구간이 많으면 코스 바꾸려구요~ 잠실까지 갔다가 잠실대교 타고 오는 걸루여~
걸어서 답사해 보는 거 외에 또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아직 동네에서도 차도로는 달려 본 적이 없어요~
많은 글들을 보면서 왈바라는 곳이 자전거를 통해 세상을 보는 문 같이 느껴지네요~
괜히 한강 탄천변 달리다 보면...저 분도 왈바 회원일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기도 하구요~ ^^
잔차 출근은 올해안에 꼭 해보고 싶은 것 중에 한가지인데요~
회사가 광화문 한복판에 있다보니 다들 말리더군요~
그 이유는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1. 무면허에, 도로 상황에 대한 이해 부족
2. 겁이 많은 소심형
3. 위험한 도로상황
여자라는 것에 대한 제약보다 위에 세가지가 더 큰 장애물입니다.
그래두 하고 싶은 건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꼭 해 보려구여~
광화문 쪽 왈바 회원님들은 잔차 출퇴근을 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제가 둘러보려는 코스는~
광화문 --> 시청 --> 명동 --> 충무로 --> 장충동 --> 약수역 --> 옥수 --> 동호대교 --> 한강 --> 탄천입니다.
집이 성남이거든요~ ^^
약 편도로 27km 정도 되구요 실제 속도계로 재 보면 더 나올 수도 덜 나올 수도 있겠네요~
오늘부터 사전 답사를 위해 옥수까지 걸어서 퇴근하려고 합니다.
그럼 제가 이 코스 정복하고 출퇴근 첫날 후기 올리는 그 날까지 응원 부탁드릴께요~ ^^
업힐구간이 많으면 코스 바꾸려구요~ 잠실까지 갔다가 잠실대교 타고 오는 걸루여~
걸어서 답사해 보는 거 외에 또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아직 동네에서도 차도로는 달려 본 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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