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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지름신 강림했습니다...고민이네요..

dreamcast052005.03.29 18:13조회 수 69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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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의 장고?끝에.. 애픽을 완성했건만....날씨의 압박으로 못타고...날씨가 풀릴만하니...
이제 여친(2달됐음다^^) 의 압박으로 집에서 애픽이 썩고? 있네요...
방안에 모셔놓았는데 이놈의 쌓이는 먼지는...휴우~~

장년엔 제가 지름신으로 고생했는디...요샌 제 여친이 지름신으로 고생하네요...
바로 "핸드폰!!!".......
여친 어느순간 200만...300만에 현혹되더니... 요새 차타고 지나가다 파란색(대리점)만 보이면 쳐다 보네용^^..
둘다 30만 11만 화소 핸펀을 쓰고 있는데 저같은 경우야 핸펀에 관심이 없어 상관없지만 여친 지름신으로 고생하는걸 볼수없어 함께 300만으로 가야할거 같습니다..

둘다 KTF를 쓰고 있고 LG텔레콤(번호이동)으로 가려 하는데 이거 핸드폰 가격땜시 골치가 아프네요...(SK는 가격의 압박으로 제외...)
요새 많이 보이는 우?은행 입구에서도 상담해보고 여러가지 루트로 알아봤는데 약정이다 뭐다 복잡하네요..
작년에 핸펀사고 2틀후에 친구넘이 같은 기종으로 10만원 더싸게 사는거 보고 눈뒤집혔었거든요,,-_-;,,
일단 저는 디자인, 브랜드 신경안쓰고 가격대별 성능으로 보니 캔유(HS-7000) 이 좋더군요... 동네 대리점에서 350,000 정도에 준다고 하던데...
여친은 김태희(LP-3500) 폰인가요..600,000 정도에 준다고 하네용..
용산이나 테크노는 더 쌀까요??

평소 핸펀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핸펀 싸게 살수 있는 루트를 알고 계실거 같아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보일러 터진 사건 등등...왈보만큼 정보가 빠른곳이 없더군요...

자전거에 기백만원 쏟아 부을땐 아까운거 몰랐는데 핸펀사려니...돈이 아깝네요...에공..
병인거 같습니다.....자전거...여친한테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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