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좋은 습관이 생기셨군요.

Bluebird2005.03.29 21:11조회 수 261댓글 0

    • 글자 크기


사먹는 음식이 별로 안좋다고들 합니다. 식당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조미료,감미료,향신료가 몸에 안좋다고 합니다. 그나마, 비눗기 없이 깨끗하게 설겆이를 하면, 좋은 식당입니다. 요즘은, 음식재료도 유기농 재료를 찾는 추세입니다. 농약과 비료의 과다 사용으로, 우리가 먹는 먹거리가 많이 오염되어 있다고 합니다. 무척 귀찮고, 부지런해져야 할수 있는 일을 시작하셨으니, 세상은 부지런한만큼 복이 오는것 같습니다.


>작년 늦가을 출퇴근을 위해 입문용MTB를 하나 장만해서 타고다니다 2주전부터는 도시락을 싸서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하루종일 앉아 있으면서 업무를 보는데 점심시간에 반찬 잘나오고 맛있는 집만 골라다니며 먹다보니 폭식을 하게 되고 가뜩이나 무거운 몸이 더 무거워지고 사람이 게울러 지게 되는것 같아 고민고민 우물쭈물 며칠 머뭇거리다가 마음을 굳게 먹고 퇴근후 이마트에서 락*락을 사서 도시락을 쌓습니다.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계란후라이 하나부쳐서 도시락 밑에도 깔아보고 마트에서 커다란 밀가루쏘세지도 사다가 넣어보고 시큼해진 김치도 저녁에 볶아놓았다가 넣어가고....
>도시락을 싸느라 며칠간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느라 고생했지만 이제는 알람을 안맞춰도 시간되면 눈이 떠지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다른 사람들이 동조를 안해서 도시락을 혼자 싸와서 점심시간이면 회의실에서 혼자 먹고 있고 맛있는 반찬은 없지만 점심시간에 나가서 사먹는 밥과는 비교할수 없는 꿀맛입니다.
>일주일 전에 손을 조금 다쳤는데 내일이면 실밥을 뽑으니 다음주 부터는 도시락 먹고 남는 점심시간에 사무실뒤에 효령로 언덕이나 올라가 봐야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4 raydream 2004.06.07 389
188103 treky 2004.06.07 362
188102 ........ 2000.11.09 175
188101 ........ 2001.05.02 188
188100 ........ 2001.05.03 216
188099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8 ........ 2000.01.19 210
188097 ........ 2001.05.15 264
188096 ........ 2000.08.29 271
188095 treky 2004.06.08 264
188094 ........ 2001.04.30 236
188093 ........ 2001.05.01 232
188092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1 ........ 2001.05.01 193
188090 ........ 2001.03.13 226
188089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7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6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