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반찬은 별로 다양하지 못합니다. 기본은 도시락 밑에 깔은 계란후라이와 김치나 깍뚜기 입니다. 한달에 한번정도 고향에 내려가서 갖고 옵니다. 여기에 김이나 마른반찬도 조금씩 사서 갖고 다닐때도 있고 쏘세지도 싸갖고 다닐때도 있고 뭐 그냥 있는대로 싸고 있습니다.
도시락 싸서 가니 회사사람들이 월급 받은거 다썼느냐, 다이어트 하려고 그러느냐, 돈 모아서 자전거 좋은거 사려고 그러느냐 등등 이상하게 생각하더군요.
점심시간까지는 다른 직원들이 몰래 빼먹지 않을까 신경이 곤두선다는..... -_-a
도시락 싸서 가니 회사사람들이 월급 받은거 다썼느냐, 다이어트 하려고 그러느냐, 돈 모아서 자전거 좋은거 사려고 그러느냐 등등 이상하게 생각하더군요.
점심시간까지는 다른 직원들이 몰래 빼먹지 않을까 신경이 곤두선다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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