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수님.안녕하세용...저는 마창진에서 활동하는 맥스입니더..
이사만 14번한 경험자로서 방법입니더...장기전입니다.
1.아파트문은 밖으로 열립니더.출입문에 전기줄이나 빨래줄을 타이로 묶어 비상계단 밑쪽에 묶어 버립니다.지문은 남기지말고.집주인 거품물고 난리 납니다.경비실 연락하고 ...한 두어번 잊을만 하면 합니다..그러면...밤에 테레비소리 작아집니더...발소리만 나면 귀를 쫑것새우기 때문에...
2.밤에 늦게 까지 테레비 시청하고 반상회 안나오는것은 필경 부부가 직장을 댕기는 경우가 허다합니더..불법광고물 스티카 얻어서 그집에만 자꾸 모아서 붙여 둡니더..이러면, 다른사람들이 우리를 좋아하지 않는구나 느낌이 옵니더...
3.지속적인 프린터물을 몰래 대문에 붙입니더...밤에 잠좀 자자구용...
이 세 방법을 수시로 꾸준하게...하시면,,,,조만간 이사 갑니더...
저는 옛날에 착신번호 나오기 전에는 밤마다 야식을 그집에 배달시켰습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