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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추측.......

honey2005.04.01 00:42조회 수 16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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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잃은것도 아니고
집안에 들어와서 훔쳐갈 정도면
님 집안 사정을 잘아는놈의 소행일겁니다.
도둑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 가까이 있다는말도 있죠.
이웃이나 주변사람들중에 누군가가 저지른 소행 같은데....



>제가 정말 사랑하는 자전거 입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커플로 산겁니다.
>저에게는 애인 만큼 생각되어지는 자전거 입니다.
>부디 관심 가져 주시고 보시게 되면 제발 연락좀 취해 주세요..
>3월 29일 어제 오후에 집안 거실에 놓아두었던 자전거를....
>누군가가 들어와서 들고 가져갔습니다..
>도대체 거실에까지 어케 들어온건지....ㅡㅡㅋ
>자전거에는 후미등 속도계 후레쉬 자전거 가방 좌물쇠가 채워져 있었습니다..
>자물쇠는 연두색 끈에 노란 좌물쇠구요..
>일단 이렇게 일파만파 알려두고...기필고 찾고 말껍니다...
>scott!!! expert racing~~~2003년형...
>자세한 spec 까지야...머 없어도 될것 같고..
>
>자전거는 보다 시피 파란 색에 고급형입니다.scott!!! expert racing~~~2003년형
>
> 안장이 비를 맞아 약간 누렇게 되었고.. 제가 쇼바있는 곳에  제 이름을 써놨던걸로 기억합니다. 안장에도 써놨구요..
> 한글인지 이니셜인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 분명 써 놨던것 같아요..
> 그것 때문 만에라도 팔아 먹기 힘들꺼예요..
>아참 그리고 자전거 타고 넘어진적이 있어서 움푹 패인 자국도 나 있어요..
>딱보면 제가 알아 봅니다.. 그리고 그자국에 제가 똑같은 색의 메니큐어를 발라 놨어요!!
> 그리고 장물을 구입한 사람이라면 뭔가 캥기기도 할것 같아요..
>도난 지역은 사당동 이구요. 날짜는 3월 29일 오후 해질무렵입니다.
>단독주택인데요 1층 거실에 묶어둔걸 훔쳐 갔어요..
>다른건 하나도 안뒤지고 자전거만 들고 간거 보면 이근처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만.. 그래도 팔 가능성이 크기땜에 전국구로 알아보고 있어요..
> 어디든 보시면 일단 연락 주세요..
>국내 수입된 수량이 얼마 되지 않아서 눈에 확띌것 같구요..
>만약 제보로 인해 찾게 된다면 사례 꼭 하겠습니다.
> 아래에다 사진 올릴꺼구요 유심히 보시고 자신의 일처럼 관심 가져 주시면 천국 가실꺼예요!!!
>
>저는 이가희 이구요..
>011-9088-1557 번으로 연락 주세요!!
>
>
>
>사진 관심가지고 잘봐주시구요~~~
>ㅠㅠ 부디...혹...보심..연락좀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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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출근시간 (by assist) 저의 추리인데.. (by midi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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