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우즈벡전 이겼습니다..

prollo2005.03.31 00:53조회 수 340댓글 0

    • 글자 크기


본프레레 감독을 경질하자는 억지 주장까지 일었었죠..
하여간 게임 하나에 죽자 살자 달려드는거 보면 참 한심합니다..

어떤 게임이든지 반드시 변수는 있을꺼구요..
2002년 월드컵때 한국은 엄청난 변수를 만들어 냈습니다..

암튼간 어이없이 먹은 2골..
본프레레감독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최진철 김태영이 없는 큰 공백이라고나 할까..
유상철도 그동안 부상으로 인해 게임 감각이 많이 떨어진 상태구요...

얼른 뛰어난 수비수들을 빨리 발굴해 내기를 바랍니다..
수비가 불안하면 공격이고 뭐고 꽝이죠..

그래도 전술에 문제 없다고 말했다는건 좀 그렇죠??

상태가 4백으로 나오는건 역습을 노리는 전략인데..
미들필드에서 수적으로 밀어붙였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비기기는 했어야겠죠~~
어이없는 수비수들의 정신력때문에 베렸습니다..

앞으로 승승 장구해서 월드컵에 참가하기를 바랍니다..
2002년 월드컵때 한국과 일본이 엄청난 투지로 확대시켜놓은 아시아 지역 티켓을 좀 더 확고히 했으면 합니다..

우즈벡전 못봤는데.. 이영표.. 박지성.. 차두리로 인해 굉장히 빠른 경기 진행이 됬을 듯 싶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4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3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2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1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100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9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8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7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6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9
188095 힝.... bbong 2004.08.16 412
188094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3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2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909
188091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90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9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8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7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6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5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