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자기 만족을 위해서 하는 거지만.

사실 산악 자전거는 애초에 운동을 위해서 시작한 취미 생활이지 부품 교체하면서

자기 만족을 얻기 위해서 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부품이 다 되어서 교체한다는 분보다는 "업글"을 한다는 분이 대다수인 요즘 엠티비 문화는

참 불편하게 받아들여집니다. "업글병" ,"지름신"이런 단어들 다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취미 생활만에 집중하지 말고 가족들이나 주변분들의 취미 생활도 같이 배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