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심경의 변화라고 하나요? ㅎㅎ

십자수2005.03.31 23:53조회 수 513댓글 0

    • 글자 크기


  1년간 기르던 머리카락을 잘랐습니다. 이틀 전에...

데릴라가 자른건 아니고... 아무튼 기분은 삼손기분입니다...
머리카락 잘린 삼손... 그래서인지.. 액티브해지질 않네요.

다시 기르자니 너무도 멀고/// 과에서 난리가 났더랍니다.

다들 "누구세요" 하는 분위기... 같이 근무하는 간호사는 놀라서 자빠졌다는...ㅎㅎ

아무튼 길었던(200mm) 머리카락을 잘라 버렸습니다. 재 보니 재 보니 딱 180~200mm정도 되더군요.ㅎㅎㅎ

저 지금부터 월동준비 들어갑니다.ㅋㅋㅋ
자금 머리요?ㅎㅎㅎ 전역전 말년 병장보다 짧습니다.(뭐 그정도)

왜 이래 바보같냐? ㅋㅋㅋ 머리는 작은데 헬멧은 웬 라지..

왜 잘랐는지...음... 울 팀장님은 와서 껴안아 주시기까지...

50넘은 팀장님.. 올해 마흔 된 철없는 부하직원.. 참 나~~!

충분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리라..


    • 글자 크기
드디어 배낭 질렀습니다. (by sejinc) X논 공지 글을 보고 (by son5gong)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42843 단속 떴어요? palms 2005.03.31 302
142842 드디어 배낭 질렀습니다. sejinc 2005.03.31 672
심경의 변화라고 하나요? ㅎㅎ 십자수 2005.03.31 513
142840 X논 공지 글을 보고 son5gong 2005.03.31 578
142839 왈바의 좋은점. Bluebird 2005.03.31 146
142838 인간'의' 욕심...'에'가 아니라 '의'가 맞습니다. ipen03 2005.03.31 326
142837 인간에 욕심 詩골풍경 2005.03.31 339
142836 B 가 A 에게 돈을못받으니..-다름분들께 죄송합니다...(꾸벅) 술장사 2005.03.31 163
142835 공사업자의 입금표 세금게산서.. 이 것이 문제겠네요. 술장사 2005.03.31 190
142834 인간에 욕심 ducati81 2005.03.31 335
142833 인간에 욕심 leeoh25 2005.03.31 755
142832 공사업자의 입금표 세금게산서.. 이 것이 문제겠네요. tom124 2005.03.31 392
142831 거.... 다리 굵은 2005.03.31 279
142830 법이나 공공 기관에서 어이 없게 상식이 안 통할 수도 있습니다. 열린마음 2005.03.31 278
142829 B 가 A 에게 돈을못받으니.. kock11 2005.03.31 184
142828 몸살... treky 2005.03.31 380
142827 일단은 A를 잡아야.... zara 2005.03.31 186
142826 아메리칸 허브(난 56만짜리) 이삭 2005.03.31 270
142825 B 가 A 에게 돈을못받으니.. 술장사 2005.03.31 230
142824 쩝.. 이상한 경우에 처해버렸네요.. ksj7680 2005.03.31 21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