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서 발바리 동호회에서 주창하는 것처럼 시내 차선 하나를 자전거잔용으로 할당해야 합니다. 그래야 자전거로 교통하는 사람들이 획기적으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자전거면 충분하지요. 차 탈 필요 없는 세상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동네는 물론 서울 도심에서도 말입니다.
>예전 한번 올렸던 내용입니다만 당시의 내용이 사라져 다시 한번 의견을 듣고싶어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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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적는다면 시내 중심가에 자전거 보관시설과 락커룸, 샤워시설을 갖춘 곳이 있으며 충
>분히 이해갈 수 있는 금액의 회비(거의 실비)로 운영된다면 어떠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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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자전거 보관이 아닌 새차까지 할 수 있는 시설로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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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옥상을 이용하기에 리프트의 설치와 새차시설 및 자가 정비용품의 비치는 당연할 것이
>며 리프트를 믿지 못할 경우나 정전 시 걍 집어던져 알아서 받아가거나 계단으로 끌바를 해
>야하는 문제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자전거 생활의 보편화를 위해선 당장이라도 시급한 대안이기에 꼭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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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애 일내고 있다고 생각마시고 좋은 아이디어나 찬성하시는 분들 계시면 알려주십시요..
>오늘도 야근하며 별 생각 다하다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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