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얼마전 겨울에 통닭을 사러가다.

-수-2005.04.01 15:32조회 수 355댓글 0

    • 글자 크기


오마이치킨~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치킨 1마리가 5천원입니다.
맛은 그럭 저럭 보통이지요!
배달 하는 지역도 있지만 저희 동네는 없는 터라
밤에 아내가 치킨 시켜 먹자고 해서 그래하고 잔차타고 통닭사러 갔습니다.
거리가 멀었고 잔차 도로를 따라가야했으며 그날은 엄청나게 추운 날이라!
버프에 스키고글에(안경위로 쓰는 고글) 헬멧에 완전 군장을 하고 갔지요!

통닭시키고 기다리는데 너무 추운 날이라 손님이 없는지라
제 몰골을 보고 직원들이 다 나와서 제 자전거를 구경합니다.
라이트를 보고 놀라고 속도계를 보고 자기네들끼리 예기 하더니 그것이 속도계임을 알아내곤 저한테 이거 속도계 맞겨 하고 확인을 받는 것입니다. ^^

결국 이게 그 몇천만원 짜리 하는 자전거 예요 혹시?
하고 질문을 하시길래

네~~~~~~~ 하고는 왔습니다. ^^

제 잔차는 유사산악입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00
58360 서러워서....ㅠㅠ 아빠곰 2004.10.19 735
58359 조회수가 급격히 늘어나는군요.. 이런글은 가급적 안보심이.. 삐에로님 빨리 봐주세요.. prollo 2004.10.19 468
58358 paypal은 결재 방법중 하나입니다. giugi 2004.10.19 278
58357 조각구름님, 아이들 말로 짱! 조각구름 2004.10.19 168
58356 저도 저거랑 똑같은 거 갖고 있어요. ^^ tigger 2004.10.19 340
58355 저는 특별히 현재의 법과 제도가 잘못되어 있다라고는 여겨지지 않고요... 조각구름 2004.10.19 205
58354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참 다양하군요.. 스톰 2004.10.19 178
58353 페이팔 밖에 안됩니다~~! tlstkddn 2004.10.19 185
58352 서러워서....ㅠㅠ 병철이 2004.10.19 414
58351 전 길가다가..ㅡ.ㅡ; zaqu 2004.10.19 244
58350 Guide란에 서울 시내 길물어 보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prollo 2004.10.19 383
58349 ㅋㅋㅋ teen90 2004.10.19 227
58348 여담 ... 요술풍선 2004.10.19 358
58347 저는 길치라서 gps 에 많이 의존합니다. 아이수 2004.10.19 339
58346 사실 급격한 변속을 하거나 다리 힘이 무지하게 세지 않다면, 아이수 2004.10.19 390
58345 ㅋㅋㅋ 같이온 여자분의 샥이랑 헷갈렸나보네욤 shim0402 2004.10.19 316
58344 보행자 신호에서 횡단보도 통과하는 차량 신고하면 되나요? 원형사 2004.10.19 273
58343 보행자 신호에서 횡단보도 통과하는 차량 신고하면 되나요? 청아 2004.10.19 345
58342 Q&A에 서울시내 길 묻는 글은 올리지 마시라는 뜻은 아닙니다... prollo 2004.10.19 217
58341 어찌 해야 할까요 도움 부탁 드립니다. 할로윈데이 관련~! 십자수 2004.10.19 7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