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내리막을 내려오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겁이 없어야 한다.
겁을 줄이기 위해 우선 6단 이상 정도의 계단을 타거나
40~50cm 정도의 턱에서의 점프하는 연습을 하자.
가장 중요한 것은
앞으로 고꾸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웨잇-백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웨잇-백 weight-back이란
안장에서 엉덩이를 띄워 뒷바퀴 쪽으로 옮기는 것이다
이때 정도에 따라서 안장은 자신의 배꼽 위치에 있어야 한다.
안장의 높이는 평소보다 4~5cm 낮아야 하고
앞바퀴의 축을 기준으로 수직선을 그엇을 때
무게의 절반 이상이 뒤쪽에 위치하도록 한다.
브레이크는 앞을 7 뒤를 3 정도로 잡고 내려온다
너무 늦은 속력으로 내려오는 것은 차라리 더욱 위험하므로
과감하게 내려오는 것도 필요하다.
떼를 지어 다운힐을 할 경우 앞사람과의 거리를 충분하게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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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기위해 열심히 패달링중 (옆에는 수많은 갤러리들 ㅋ)
>>택시를 타기위해 갑자기 뛰어나온 행인을 근거리에서 목격,
>>바로 웨잇백 + 브레이킹을 시도했는데
>>
>>군중들 중에 누군가가...
>>
>>"웨잇백을 해주는 쎈쓰!" 이러더라고요 -0-);;
>>
>>워낙 보는 눈이 많아서 후다닥 도망가긴 했는데
>>어떤 분이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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